이게 관점의 차이이긴한데 둘다 타이밍 못잡아서 탈출못하면 지옥인데 우선주는 배당이라도 건질수 있다는게 그나마 좀 낫다는 평입니다. 실제로 그래서 지분분쟁때는 우선주가 더 들썩이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지분분쟁이후의 승자는 필연적으로 배당을 높여야 지분분쟁간의 손해를 메꿀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베스트는 타이밍 딱잡고 빠져 나오는게 베스트이긴 합니다. 저는 롯데지주는 도쿄의 신격호 회장 사무실에서 유언장이 발견되었다는 소식본 순간 그냥 다 털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진칼은 양쪽 합쳐 95프로가 넘는다는 기사보고 털었구요.
곧 진입기회 올테니 한번 정찰병 보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