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제가 ㅠㅠ 주린이인데요.

이 회사는 모르지만서도 제가 카이로 프랙틱 서비스 이용했던 경험을 이야기드리면요. 보통은 카이로프랙틱은 보험에서 커버되는 곳으로 이용을 합니다. 고객이 이곳을 굳이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약간은 저 같은 경우 skeptical 하게되어요. 이유는, 아무래도 의학이기때문에 이걸 마사지로 생각하지 않고 좀 더 전문적이라고 생각해서 돈을 좀 더 주더라도 ?? 자기랑 맞는 곳을 찾지 않나 싶거든요. 그리고 카이로프랙트라면 pay 가 더 좋은 개인 클리닉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지만 또 싼 걸 찾는 손님은 별로 개의치 않겠지요.

클리닉측은, 레퍼럴 받으면 커미션 8프로 줘야 한다고 하네요…혹은 회사 자체가 클리닉을 오픈해서 페이닥터를 쓰는 것 같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이런곳에 있는 카이로프랙터 선생님 경우는 경험없는 금방 학교 졸업하신 분들 아닐까 싶어요. 보험 처리 골치 아파서 오픈하기 꺼려되어서 하시는 선생님들이 조인하실것도 같은데요.
저희 지역에는 일단, 현재, 저희지역은 5-6군데 정도있네요. 버클리나 근처 다른 지역마다 한 군데 정도씩 오픈한다고 하구요.
가격은 좀 더 조사해보니, 평균 25불 /visit 정도 고객이 돈을 낸다고 하네요. 보통 개인 클리닉은 100불 전후에서, 보험에서 50불 내고 개인들이 50불 코페이 하거나 그런식…
가게 오픈해서 얼마나 고객이 있는지, 어떻게 이득이 나올런지 저는 비지니스쪽은 모르니…
그리고, 큰 미디어에서 별로 뉴스를 다룬곳도 없는듯한데요. 막 프랜차이저로 이름값으로 올리다가 나중에 나물라라라.. 되는것 아닌건지 살짝 우려되는데요. ㅠㅠ

이미 클리닉 운영하는 곳에서 굳이 이 서비스 업에 조인할 이유는 크게 없어 보이거든요. 손님은 싸니깐 좋기는 한데요. 미국은 싼게 비지떡인 이유가 항상 있어요. 싸고 좋은건 없거든요.
우버같은거랑은 또 성격이 다른듯 싶구요.

캡이 작으니, 장기로 보시고 넣어두실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cap 이 작아서 많은 투자가들이 주저할때는 이유가 있지 싶은데 좀 더 뉴스에 많이 나올때 조인하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