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친환경 ETF 이런 테마라면 타볼만 한데, 뭐 대학다닐때 친한 동창이 CEO라느니 이런걸로 엮인 테마주는 솔직히 뭘 믿고 타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되면 지금 감옥가있는 누구처럼 지인 회사에 특혜주란 얘긴가... 물론 타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것만으로 주가가 오르긴 하겠지만...
오히려 그런 쪽이 국내에서는 더 핫한거 같더군요.
이재명이 된다고 실제로 그 회사에 이득이 있겠는가라는 물음에는 갸우뚱한데, 사적인 연관이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주식을 사겠느냐라는 물음에는 강한 Yes를 띄우는 분위기랄까요.
그거야 말로 정치 테마가 실존하고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 실체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