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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부터 증권을 시작한 셈인데요.
2019년에는 20% 수익내는것이 어렵고 조심스럽구나를 배운 한 해였었어요.
그래도 한 38%? 정도 수익이 났었는데
시드머니도 많지 않았지만 아슬한 한해였다고 생각되었어요. 조금씩 사서 떨어지면 팔고
그랬었거든요.
그때 샀던 주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 대박?? 이었을듯...
올해는 그 중에 거래를 한 20개 정도 했다면 보통 손실 5% 정도에서 손해보고, 20%-30% 손해가
두 번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자잘한 수익들도 꽤 있어서 세금 플러스 마이너스를 해서 제로로 맞출 수 있겠다 싶은..
장부상으로는 이득? 인 그 정도될 듯 싶은데요.
한 회사는 손익발표날 뉴스를 안보고 늦게 보았는데, 시장 기대치에 못하다고 확 떨어지더라구요.
이때는 좀 크게 손해를 보았어요.
그리고 이번에 QS 이후에 또 남들이야기에 솔깃해서 RMG (RMO) 를 들어가서 솔직히 아주 적은 금액 정찰병 수준으로만
보내서 30만원가량 손해보았어요. 이건 퍼센트로는 엄청났지만 많이 안넣어서 아파도 견딜수 있을만큼만
분산해서 좀 정신차려야한다는 계기가 되었지요.
QS 로 위에 손해본 손실을 많이 만회한 셈인데요,
일단, 그 이외에 매매일지에 눈에 띄는 종목 수익난 종목들이에요.
TTD: 401불에서 사서 806불에 팔았어요.
LVGO: 71 불에 사서 132 불에 팔구요.
둘 다 몇 주 안샀기는 했지만... 흐뭇..
아주 급진적으로 공격적으로 멋모르고 했던 2020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조심조심...해야겠다 하고 다시 정리를 싹 하고 추천해주신 ETF 도 사고 했는데
조마조마해요.
STNE 가 효자라서 지금도 쓰담쓰담하지만... 앞으로 어떻게될 주식시장일런지 내일 또 마이너스라고 미국은 공화당/민주당 조지아
선거결과가 앞으로 크게 영향을 미칠꺼라고 하던데 조심해야겠지요.
그래서 저도 섹터분산을 아주 조금했습니다.
스티뮬런 첵 때문인지, 은행주를 많이들 투자해서 은행주도 조금 사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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