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멕틴 실험실 임상(Vero Cell로 한) 논문에 있는 표인데, 5마이크로몰을 주입했을 때부터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유의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버멕틴은 구충제로 복용할 때 24mg을 먹습니다. 이보다 10배 가까이 먹어야 5마이크로몰인 건데, 독성과 부작용을 견디기 어렵죠.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임상 디자인이 광범위 도포하듯이 이것저것 두루뭉술이어서 무슨 의도의 임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은 용량이나마 안 먹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지만 코로나 치료제라는 이름에 걸맞지는 않을 거다, 라고 옛날옛적에 이야기된 건데, 요새 많이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