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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20/12/29 16:52:22
그걸 어떻게 알아 라는 기본적인 항변도 있지만
그래도 저게 또 좋은 조언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발끝에서 살라고 발버둥치다 놓치고
머리끝에서 팔라고 발버둥치다 놓치고
그런 일 꽤 많거든요..너무 욕심부리지 말라는 의미+
팔고나서 오르거나 사고나서 좀 내려도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라는
멘탈관리에 유용한 조언입니다.
노바텍...어깬줄 알았는데 허리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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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0/12/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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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들고 계셨으면 20일경에 증자나오는 거 머리에 파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래서 분할매수 하듯이 매도도 분할해서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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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12/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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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과서같은 주식 격언 별로 안좋아하는데 무릎어깨 이건 진짜 만고불변의 진리인듯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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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갑
20/12/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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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의 무릎 - 어깨 라인은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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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20/12/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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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어딘지 무릎이 어딘지 모르니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라는 얘기이기도 한거같아요. 진짜 좋은 격언임.
moqq
20/12/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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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근데 어깨라는 게 차트에서 머리를 보고나서 오른쪽 어깨에서 파는 거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보통 광기는 사람들 예측보다 더 가는 거고 언제까지 갈지 모르니 머리 보고 그 다음 반등 어깨에 파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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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A
20/12/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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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릎도 어깨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목표 수익 10~20%내면 팔았더니 100%가 올라버리네 ㅠㅠ
Brown&Cony
20/12/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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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제가 생각하는 목표를 회사가 달성 했을 경우를 기점으로 잡습니다.
목표치에 대한 예측은 제가 직접 하는건 너무 어려워서 레포트를 많이 참고합니다.
예를들면 증설 후 매출증가랄지, 영업이익증가나, 자회사 상장이슈 등.
사악군
20/12/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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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저도 대강 목표를 잡긴하는데 막상 목표근처에 주가가 도달하면 막 마음이 흔들려요. 이거 여기서 꺾이지 않을까 먼저 팔자 싶어서 팔아버리기도 하고 이거 더 가지 않을까 들고 있자 하고 있기도 하고요 ㅋㅋㅋ
근데 몇번 해보니까 제가 주식창을 보고 있어서 처음에 설정해놓은 자동매도를 취소하고 직접 거래를 했을 때의 성공율보다 그냥 안보고 있어서 처음에 설정해놓은 거래가 이루어졌을때의 성공율이 아주 확연히 높습니다....
그러니까 안보고 있는게 더 이익이란 얘긴데..참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오쇼 라즈니쉬
20/12/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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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않나요?
사는 것도 물타기하지 말고 바닥 찍은거 보고 거래량 실리면서 오를 때 사는 게 무릎이고
moqq
20/12/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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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상한가 가거나 하면 팔아 버리는 일이 많으니까요 머리가 어딘지 어디까지 올라 가는지 어디서 다시 내리는 거 확인 하지 않고요
오쇼 라즈니쉬
20/12/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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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 구간에서 먹는 게 아니라 20~80% 구간에서 먹겠다는 식으로 욕심만 줄이면 충분히 가능한 보수적인 전략인 거 같아요
바닥 확인하고 무릎, 꼭대기 확인하고 어깨
말씀하신 상한가 치고 하는 종목들보다는 중기 투자정도에서 더 어울리는 거 같기는 하네요
넵풍전자같은 애들은 하루 안에 꼭대기에서 바닥 치기도 하니까;;
Brown&Cony
20/12/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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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매도는 예술이다, 팔고나서 다시 보면 속쓰리니까 즐겨찾기 삭제해라 같은 얘기들이 있나봅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계좌에는 매매기록이 남아서 계속 괴롭히고있...
저도 테슬라 조금사서 망정이지 많이샀으면 배아파서 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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