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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2iRuTm-P4
올해 가장 예측이 빗나간 투자가를 고르라면 레이 달리오와 함께 가장 우선으로 꼽을 수 있는 사람이 건들락입니다. 5-6월엔 s&p500 지수에 숏을 쳤다가 재미를 못 보기도 했었고, 그때나 9월이나 12월이나 소신 있게 주식시장이 정상이 아니라는 말을 하며 상당히 보수적인 견해를 풀고 있습니다.
계속 틀리고도 같은 견해를 주장을 보완해가며 펼치는 것도 보통 용기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리 말하면서도 보수적이라도 투자에 완전하 손을 떼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보면 영구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하는 점에서 확인됩니다.
솔직히 맞고 틀리고는 운의 영역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논리가 수긍이 가능하고 일관된 행동을 보인다면 다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저 정도의 반대되는 발언은 어지간한 자신감과 용기가 없으면 하기 힘들다고 봐요. 요즘같은 극단적 장에서는 현금 보유가 숏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판에.
올해 가장 예측이 빗나간 투자가를 고르라면 레이 달리오와 함께 가장 우선으로 꼽을 수 있는 사람이 건들락입니다. 5-6월엔 s&p500 지수에 숏을 쳤다가 재미를 못 보기도 했었고, 그때나 9월이나 12월이나 소신 있게 주식시장이 정상이 아니라는 말을 하며 상당히 보수적인 견해를 풀고 있습니다.
계속 틀리고도 같은 견해를 주장을 보완해가며 펼치는 것도 보통 용기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리 말하면서도 보수적이라도 투자에 완전하 손을 떼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보면 영구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하는 점에서 확인됩니다.
솔직히 맞고 틀리고는 운의 영역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논리가 수긍이 가능하고 일관된 행동을 보인다면 다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저 정도의 반대되는 발언은 어지간한 자신감과 용기가 없으면 하기 힘들다고 봐요. 요즘같은 극단적 장에서는 현금 보유가 숏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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