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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21 23:37:58
어느 분께서 쪽지로 질문을 하셨더군요. 이에 답변을 드릴 겸 매매 복기 겸 짧게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500자 제한이라 어쩔 수 없이 2편으로 나눴습니다)
[비중을 크게 들어가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음, 글쎄요. 저 역시 다른 분들처럼 어느 종목을 사기 전에 매우 많은 고민 과정을 거칩니다. 당연히 차트는 켜고 거래량부터 온갖 지표란 지표는 다 써봅니다. 프렉탈(비슷한 그림)도 찾아보고요. 마지막 매수 버튼을 누르는 과정이 가장 험난하죠. 그럼에도 그 공포를 이겨낸 이유는 일동홀딩스로 생기는 손실은 그동안 투자로 번 수익금에서 잠시 조정이 올뿐이라는 마인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개인적으로 일동홀딩스는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에서 꾸득꾸득 지지선을 다지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한때 비트코인의 바닥에서 반등하기 직전 횡보하는 모습과 겹쳤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요. 하루만에 수익이 난 것은 당연히 운입니다. 호재가 타이밍 좋게 떠줬달까요? 참고로 일동홀딩스는 제 관점에서 손익비가 꽤나 괜찮은 종목이었습니다. 수평매물대와 횡보를 한 기간까지 고려할 때, 10000원이 깨지면 도망치면 됐거든요. 그런데 사실 도망친다는 선택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매수 후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지켜본다는 계획이었죠.
[비중을 크게 들어가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음, 글쎄요. 저 역시 다른 분들처럼 어느 종목을 사기 전에 매우 많은 고민 과정을 거칩니다. 당연히 차트는 켜고 거래량부터 온갖 지표란 지표는 다 써봅니다. 프렉탈(비슷한 그림)도 찾아보고요. 마지막 매수 버튼을 누르는 과정이 가장 험난하죠. 그럼에도 그 공포를 이겨낸 이유는 일동홀딩스로 생기는 손실은 그동안 투자로 번 수익금에서 잠시 조정이 올뿐이라는 마인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개인적으로 일동홀딩스는 저평가된 종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에서 꾸득꾸득 지지선을 다지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한때 비트코인의 바닥에서 반등하기 직전 횡보하는 모습과 겹쳤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요. 하루만에 수익이 난 것은 당연히 운입니다. 호재가 타이밍 좋게 떠줬달까요? 참고로 일동홀딩스는 제 관점에서 손익비가 꽤나 괜찮은 종목이었습니다. 수평매물대와 횡보를 한 기간까지 고려할 때, 10000원이 깨지면 도망치면 됐거든요. 그런데 사실 도망친다는 선택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매수 후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지켜본다는 계획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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