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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19 03:49:53
단기 조정 관점을 보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4시간봉 캔들이 심상치 않네요. 3일봉은 긴 꼬리를 그린 채 마감될 거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숏 스퀴징 - 약 하루 만에 바이낸스 퓨처 기준 23800이란 가격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는 20000달러에서 5배 숏을 치면 손절을 안했을 시 청산됩니다. 세력은 악랄하게도 가격을 뭉텅이로 올렸고, 한바탕 청산쇼가 벌어졌습니다. 과연 그 청산 물량은 누가 받았을까요?
(2) 미체결 약정 - 현재 약 9만개에 해당합니다. 역대 최고까지는 아니지만 큰 방향이 나오기에는 차고 넘치는 물량이죠. 가격이 오르고, 지정가로 숏을 모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롱 비율 60% - 아무래도 저 같은 개미들의 FOMO가 극심해지는 구간 같습니다. 가격이 단기로 내려올 때마다 너도 나도 매수를 받고 있다는 증거네요.
그러나 신규로 매도 포지션을 진입할 생각은 결코 없습니다. 그나마 단타 정도? 제가 보고 있는 최종 가격대는 19000 부근이지만, 강세장에서 함부로 조정을 보다 죽은 사례는 이미 앞전의 랠리로 증명됐으니까요. 무엇보다 23700이란 저항대 외에 숏을 칠 근거가 없습니다.
저는 가격이 내려오면 매수 포지션을 진입하는, 일명 내림롱을 준비 중입니다.
(1) 숏 스퀴징 - 약 하루 만에 바이낸스 퓨처 기준 23800이란 가격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는 20000달러에서 5배 숏을 치면 손절을 안했을 시 청산됩니다. 세력은 악랄하게도 가격을 뭉텅이로 올렸고, 한바탕 청산쇼가 벌어졌습니다. 과연 그 청산 물량은 누가 받았을까요?
(2) 미체결 약정 - 현재 약 9만개에 해당합니다. 역대 최고까지는 아니지만 큰 방향이 나오기에는 차고 넘치는 물량이죠. 가격이 오르고, 지정가로 숏을 모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롱 비율 60% - 아무래도 저 같은 개미들의 FOMO가 극심해지는 구간 같습니다. 가격이 단기로 내려올 때마다 너도 나도 매수를 받고 있다는 증거네요.
그러나 신규로 매도 포지션을 진입할 생각은 결코 없습니다. 그나마 단타 정도? 제가 보고 있는 최종 가격대는 19000 부근이지만, 강세장에서 함부로 조정을 보다 죽은 사례는 이미 앞전의 랠리로 증명됐으니까요. 무엇보다 23700이란 저항대 외에 숏을 칠 근거가 없습니다.
저는 가격이 내려오면 매수 포지션을 진입하는, 일명 내림롱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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