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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를 구한 영웅 산..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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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그래도 판을 깔아주셨으니
멘탈상담좀 여러분들께 하겠습니다.
일전에 넷마블도 그렇고 삼전도 그렇고 음..뭐랄까
옛날에 진짜 매수매도법조차도 모르고 호가창도 못보고 차트는 저게 어디쓰는걸까? 할때는
차라리 힝 나는 이가격 아니면 안팔아 육만전자 가즈아! 떨어지면 추매줍줍. 하고 하루에 두어번 보고
그래서 은근 크게 잘 먹은것같읍니다.
그런데 최근 공부를 시작하면서 오히려
아 이거 너무 과열인데? 미국이 장이 별로인데? 이익실현인가? 거품이 꺼지나? 버라이즌 수주건 이미 반영건아닌가?
화웨이를 말려죽이면 삼성에... 더 보기
멘탈상담좀 여러분들께 하겠습니다.
일전에 넷마블도 그렇고 삼전도 그렇고 음..뭐랄까
옛날에 진짜 매수매도법조차도 모르고 호가창도 못보고 차트는 저게 어디쓰는걸까? 할때는
차라리 힝 나는 이가격 아니면 안팔아 육만전자 가즈아! 떨어지면 추매줍줍. 하고 하루에 두어번 보고
그래서 은근 크게 잘 먹은것같읍니다.
그런데 최근 공부를 시작하면서 오히려
아 이거 너무 과열인데? 미국이 장이 별로인데? 이익실현인가? 거품이 꺼지나? 버라이즌 수주건 이미 반영건아닌가?
화웨이를 말려죽이면 삼성에... 더 보기
하....안그래도 판을 깔아주셨으니
멘탈상담좀 여러분들께 하겠습니다.
일전에 넷마블도 그렇고 삼전도 그렇고 음..뭐랄까
옛날에 진짜 매수매도법조차도 모르고 호가창도 못보고 차트는 저게 어디쓰는걸까? 할때는
차라리 힝 나는 이가격 아니면 안팔아 육만전자 가즈아! 떨어지면 추매줍줍. 하고 하루에 두어번 보고
그래서 은근 크게 잘 먹은것같읍니다.
그런데 최근 공부를 시작하면서 오히려
아 이거 너무 과열인데? 미국이 장이 별로인데? 이익실현인가? 거품이 꺼지나? 버라이즌 수주건 이미 반영건아닌가?
화웨이를 말려죽이면 삼성에 장기적 호재? 아니아니 화웨이 납품 못하는거 어쩔겨?
그런 잡념이 더 많아지고 진득해지지못하고
그다지 많이 가지지도 않은걸 잃지않기에 전념해버리고 수익을 낸다는 긍정적 마인드가 없어지고 있어서
더 뇌동매매? 그런게 더 심해집니다.
그러니 차라리 그냥 장이 안좋아서 푹 꺼지면 아 그냥 다 같이 한강을 가즈아 되는거구나 아아 운명쓰.....훗. 하는데
이렇게 내가 경망스레 팔고나서 오르면
뭔가 나의 어리석음과 우둔함? 경망스러움? 해삼멍게말미잘? 그렇게 스스로를 탓하게 되어서
더 괴롭고 마인드컨트롤이 안되고 현실눈물도 좀 나고 그렇읍니다 ㅎㅎ
차라리 잃을때는 안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 증상을 겪는지?
사실 요즘들어 내재되어있던 불행이 익숙한 인간? 수익이나 좋은일에 낯설고 어색하고 불편하고 아 이거 곧 X될것같은데
그렇게 자꾸 익숙한 손실, 불운쪽으로 다가가는 증상이 내게 있구나까지도 제가 스스로 생각이 듭니다.
휴....앞으로 더 공부를 할지 주식에 그냥 손을 뗄지 고민중입니다 ㅠ
그래도 뭐....기존주주여러분들은 진심으로 좋은 수익률 내고 코스피도 흥했음 합니다...
파란불뜨면 얼마나 짜증나는지를 알기에 ㅠ
멘탈상담좀 여러분들께 하겠습니다.
일전에 넷마블도 그렇고 삼전도 그렇고 음..뭐랄까
옛날에 진짜 매수매도법조차도 모르고 호가창도 못보고 차트는 저게 어디쓰는걸까? 할때는
차라리 힝 나는 이가격 아니면 안팔아 육만전자 가즈아! 떨어지면 추매줍줍. 하고 하루에 두어번 보고
그래서 은근 크게 잘 먹은것같읍니다.
그런데 최근 공부를 시작하면서 오히려
아 이거 너무 과열인데? 미국이 장이 별로인데? 이익실현인가? 거품이 꺼지나? 버라이즌 수주건 이미 반영건아닌가?
화웨이를 말려죽이면 삼성에 장기적 호재? 아니아니 화웨이 납품 못하는거 어쩔겨?
그런 잡념이 더 많아지고 진득해지지못하고
그다지 많이 가지지도 않은걸 잃지않기에 전념해버리고 수익을 낸다는 긍정적 마인드가 없어지고 있어서
더 뇌동매매? 그런게 더 심해집니다.
그러니 차라리 그냥 장이 안좋아서 푹 꺼지면 아 그냥 다 같이 한강을 가즈아 되는거구나 아아 운명쓰.....훗. 하는데
이렇게 내가 경망스레 팔고나서 오르면
뭔가 나의 어리석음과 우둔함? 경망스러움? 해삼멍게말미잘? 그렇게 스스로를 탓하게 되어서
더 괴롭고 마인드컨트롤이 안되고 현실눈물도 좀 나고 그렇읍니다 ㅎㅎ
차라리 잃을때는 안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 증상을 겪는지?
사실 요즘들어 내재되어있던 불행이 익숙한 인간? 수익이나 좋은일에 낯설고 어색하고 불편하고 아 이거 곧 X될것같은데
그렇게 자꾸 익숙한 손실, 불운쪽으로 다가가는 증상이 내게 있구나까지도 제가 스스로 생각이 듭니다.
휴....앞으로 더 공부를 할지 주식에 그냥 손을 뗄지 고민중입니다 ㅠ
그래도 뭐....기존주주여러분들은 진심으로 좋은 수익률 내고 코스피도 흥했음 합니다...
파란불뜨면 얼마나 짜증나는지를 알기에 ㅠ
59900에 삼전 털고 나오니 다른 주식들에 대한 보유욕망도 떨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손해만 아니게 정리해서 잠시 돈을 확보..삼전 좀 내려오면 다시 들어갈 돈을 마련해놔야겠어욤.
많이는 안떨어져도 599보다는 내려올 때가 있겠지..
손해만 아니게 정리해서 잠시 돈을 확보..삼전 좀 내려오면 다시 들어갈 돈을 마련해놔야겠어욤.
많이는 안떨어져도 599보다는 내려올 때가 있겠지..
나란여자 밤 10시에 입장해서
12시에 클럽에서 밤이늦고 생각보다 별로재미없다고
집에가는여자...(실화)
나중에 들어보니 2시부터 피크찍는다던데ㅋㅋㅋ
돌이켜보면 인생이 좀...그래요...ㅋㅋ
12시에 클럽에서 밤이늦고 생각보다 별로재미없다고
집에가는여자...(실화)
나중에 들어보니 2시부터 피크찍는다던데ㅋㅋㅋ
돌이켜보면 인생이 좀...그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