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비중을 늘려야 하는 건지 상승하는 열차를 그대로 타고 있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10여년의 주식투자 기간동안 올해 수익율 측면에서 충분한 수익을 냈기에 이제 맘 편하게 있고 싶어서 현금 비중을 늘리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다가 그냥 3,000까지 쭉 가면 조금 아쉬울듯요. 올해 3월만 해도 가지고 있는 주식 모두 반토막 나서 2008년의 재림인가 하면서 벌벌 떨었었는데...
한금지주는 아직도 상당한 저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현재도 상당한 수익구간이기도 하고, 원래 실적 발표하면 잘나오면 조금, 못나오면 많이 빠지더라고요. 아직은 별로 빠진 것도 아니라서 현재가에서 한 10프로 정도 빠지면 정리하겠지만 일단 계속 들고가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