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옹??

신생채권국-성숙채권국 머시기...의 변곡점 아닌가 싶읍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확대도 구조적인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1~9월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액은 998억5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액(296억5000만달러)의 3배를 넘었다. 경상수지가 827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금융계정에서 해외투자가 급증하며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지 못하고 있다.]

경상수지를 뛰어넘는 해외투자는 지금이 고점 언저리 같기도

제가 소수의견으로 생각하는 시나리오가 전반적인 침체가 와서 원화 채굴이 끊기고 원화 liability를 막기 위해 외화 자산 매각해 한국으로 가져오는 흐름이 생긴다면, 00년대 10년대 엔화같은 현상이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시나리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