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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5/30 02:12:33
Name   Azurespace
Subject   [히어로즈]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인분은 한다

공통



  • 용병 캠프는 2:00에 처음 등장한다.

  • 레벨 1 싸움은 잡혀도 잡아도 그 자체로는 크게 의미가 없다. 영웅을 잡아도 얻는 경험치가 레인의 돌격병들이 주는 경험치보다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싸움에서 패배함으로써 한 레인의 경험치를 먹지 못하고 놓치게 되면 엄청나게 불리해진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포탑과 성채들은 유한한 포탄을 가지고 있으며 포탄이 떨어지면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막타를 때리지 않아도 되는 히어로즈에서 공격적으로 라인을 밀어올리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득이다.

  • 레벨 10까지는 레인을 비우는 시간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레인을 비우는 시간은 곧 경험치를 먹지 못하는 시간이며, 이는 곧 궁극기를 더 빨리 배우는가 배우지 못하는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 당신이 빛나래나 스테이지 다이브를 찍을 타우렌 족장 같은 영웅이라면 같은 편 영웅들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상대방의 전력을 쪼개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한타가 발생하자마자 전장으로 합류하면 당신을 쫓던 영웅들은 늦게 도착할 것이며 그 동안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이득을 볼 것이다.

  • 변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싸움은 영웅이 많은 쪽이 이기는 것이다. 약간의 레벨 차이나 궁극기의 유무는 영웅 자체의 숫자 차이보다는 영향이 적다. 10레벨의 영웅 3명이 8레벨 영웅 5명을 상대로 이기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오브젝트 싸움에는 반드시 함께 합류해야 한다. 수가 적은 쪽의 영웅이 오히려 한타를 이기기도 하지만, 사실 그건 이긴 쪽이 잘한 게 아니라 진 쪽에서 못해서 이겼을 가능성이 크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지원가는 타 게임의 그것과는 달리 한타 캐리가 가능한 포지션이다. 당장 죽는 것이 당연한 영웅을 한번 되살려서 전장에 바로 다시 투입할 수 있는 것이 히오스의 지원가들이다. 당장 체력이 낮다고 방심해서 들어가다가는 다음 순간 만피가 되어 역으로 당신을 물어 죽이는 상대방을 보게 된다.

  • 따라서 한타에서 점사 우선 순위는 지원가, 그 다음이 원거리 딜러이다.

  • 그러니까 지원가 주제에 딜 특성이나 CC궁(빛나래, 리리) 찍지 말고 제발 지원가 특성을 찍어라. 프로게이머는 그걸 감당할 수 있으니까 프로게이머인 거고, 당신은 프로게이머가 아니다!

  • 용병 캠프를 처음 잡을 때 얻는 경험치와, 우리편이 된 용병을 상대방이 잡았을 때의 경험치는 동일하다. 따라서 용병을 소환하는 것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는다. 용병을 소환했으면 따라가서 용병을 도와 경험치도 챙기고 타워도 밀어버리는 것이 또 다른 용병 캠프를 홀로 잡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낫다. 우리편 다수의 영웅이 뭉쳐 있는 상황이라면 또 다르겠지만.


블랙하트 항만



  • 이 맵은 일체의 푸시 없이 금화 반납에만 집중해도 승리할 수 있다.

  • 금화는 가능하면 몸빵이 튼튼하거나 생존기가 좋은 영웅 하나 또는 둘에게 몰아주는 것이 좋다. 반납 시에 상자에 붙어 있어야 하는 영웅의 수가 적어지므로 더 많은 영웅의 호위하에 안전하게 반납할 수 있다.

  • 첫 번째 금화가 등장하는 시점은 0:50이다. 만약 두 개의 상자를 모두 상대에게 넘겨주게 되면 포격을 먼저 맞고 시작해야 하므로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된다.

  • 탑 레인 위쪽의 우두머리 캠프는 맵의 다른 부분과 완전히 고립되어 있으므로, 상대가 금화를 반납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직접 한타 교전을 할 수 없는 경우, 우두머리를 잡아서 카운터 압박을 가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 금화를 반납하는 아군을 호위할 때에는 반납 중인 영웅 옆에 서 있으면 안 된다. 가능한 한 거리를 두고, 상대 영웅들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점과 반납 중인 영웅 사이의 지점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무리하지 않고 서서히 뒤로 빠지면서 교전하더라도 방해받지 않고 반납을 마칠 수 있다.

  • 탑 바텀 미드레인 모두 중요하지만, 반납 싸움이 벌어질 것 같으면 무조건 포격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 포격을 통해 포탑이 깨지면 돌격병에게서 얻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시작시에 감지탑을 두고 한타가 자주 벌어지는데, 여기에서 체력이 깎여서 죽거나 집에 가게 되면 첫 상자 싸움에서 이길 수 없게 된다. 사실 레벨 1에는 적 영웅을 처치해봐야 돌격병 경험치만큼도 주지 않으므로 굳이 싸울 필요 자체가 없다.


저주받은 골짜기



  • 유물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으면 다음 유물이 등장할 위치를 예상할 수 있다. 이 맵에는 총 6개의 유물 소환 위치가 존재하는데, 맵 중앙을 기준으로 위쪽에 3개 아래쪽에 3개이다. 유물은 3개 단위로 한 세트이다. 하나의 세트에서 왼쪽, 가운데, 오른쪽에서 한번씩 랜덤하게 나온다. 그리고 위쪽 또는 아래쪽 절반에 연속으로 3개의 유물이 등장하지도 않는다.  예) 첫 유물이 아래쪽 가운데, 둘째 유물이 왼쪽 아래였다면 셋째 유물은 반드시 오른쪽 위에서 등장한다.

  • 극후반이 아닌 이상, 저주를 받았을 때 우두머리를 잡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은 판단이 아니다. 아군 돌격병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우두머리는 포탑과 성채에게 손쉽게 막히고, 그 동안 상대의 돌격병은 미친듯이 우리편의 모든 레인을 끝까지 밀어버릴 것이다.

  • 유물 등장 직전 타이밍에 우두머리나 투사캠프를 먹으면 유물을 두고 대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득을 볼 수 있다.

  • 유물을 확보해서 2/3이 되는 순간이 우두머리를 가져가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우두머리를 잡는 순간 3번째 유물이 등장하게 될 것이며, 상대는 유물을 포기하고 우두머리를 막으러 갈 수도, 유물을 먹으러 갈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게 된다. 물론 이쪽은 싸울 필요가 없으므로 쉽게 먹지만 못하게 깔짝깔짝 건드려만 주면 된다.

  • 첫째 유물의 가치는 생각보다 높지 않다. 상대 기지에 가까운 쪽에 소환된다면 그냥 레인에서 경험치를 먹으며 3명의 영웅이 반대쪽 타워를 밀어버리는 편이 낫다.

  • 우서처럼 광역 힐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저주받은 돌격병들을 치료해줄 수 있다.


용의 둥지



  • 용기사: 아군의 도움 없이 요새를 때리러 달려가서 자살하지 말라. 별다른 이득을 보기 힘들다.  반대로 아군이 용기사를 먹었을 때는 반드시 따라가서 도와줘야 한다.

  • 10레벨 이전에는 용기사가 영웅에 비해 별로 강하지 않다. 그러나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강해지므로 초반에는 굳이 용기사를 가져가기 위해 무리할 필요가 없다. 상대가 가져가지만 못하도록 최소한 하나의 신단은 아군의 것이 되도록 지키면서 레인 경험치, 상대 영웅 처치, 용병 캠프 점령의 우선순위로 실리를 챙겨라.

  • 잡을 수 있는 영웅을 살려보내줘서 아군에게 심리적 타격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용의 발차기(W)를 체력이 낮은 적 영웅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체력이 충분한 영웅에게만 사용해야 한다.

  • 용기사가 되면 Q 스킬로 먼저 적 돌격병부터 제거하라. 아군 돌격병과 영웅들의 도움 없이 상대방 영웅 5명이 기다리는 타워로 돌진하는 순간, 너는 트롤이다.  혹시 트롤링을 의도한 것이었다면  "아 우리편 왜 아무도 푸시 안오냐"까지 치면 완벽하다.

  • 아군이 용기사를 먹었는데 자신이 체력이나 마나가 낮은 상태라면, 용기사가 없는 레인으로 달려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적어도 더 많은 경험치를 먹을 수 있으며 용기사를 막아야 할 상대방에게 새로운 문제를 던져줄 수 있다.

  •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머키, 영혼 100개를 지닌 디아블로, 길잃은 바이킹, 전사(탱커), 또는 탈출기를 가진 제라툴이나 테사다르 순으로 용기사에 탑승해야 한다. 태사다르 외의 서포터들이 용기사에 타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나쁜 수이다.

  • 용기사의 발차기는 스턴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 한타 교전시 초강타, 타우렌 족장의 궁극기, 넉백 스킬을 쓰기 위해 용기사를 버리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공포의 정원



  • 정원 공포는 수비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그 자체로 손해이다. 정원 공포가 더 많은 씨앗을 먹기 위해 달리는 것은 99%의 상황에서 손해이다. 상대는 미니맵을 통해 당신의 의도를 완전히 파악할 것이며 분명히 훼방을 놓으러 달려올 것이다.

  • 적 정원 공포가 내 사거리 안쪽에 꽃을 피우면 그것부터 죽여라. 내버려뒀을 경우 포탑과 성채에 주는 피해량은 무지막지하다. 그리고 꽃을 먼저 부수면 포탑들이 함께 때리기 때문에 방어가 더 수월해진다

  • 당신이 정원공포를 먹은 상태에서 팀원들이 함께 푸시할 수 없다면, 레인들 사이를 도망다니면서 관문 뒤쪽에 꽃을 심어라. 그래도 제법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한타가 벌어지는 동안에는 건물을 때리는 것보다 상대 영웅을 함께 때려주면서 Q를 놓는 것이 낫다.

  • 정원 공포를 타고 있는 동안에는 W를 쿨다운마다 계속 써 주어야 한다. 만약 관문 안쪽에 꽃을 공격할 적 영웅들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 성채를 포기하고 관문 앞쪽에 꽃을 심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상대는 유리한 지형에서 스스로 나와 수비해야 할 것이다.

  • 정원 공포에 타서 상대 진영으로 달리는 동안 만나는 적의 웨이브를 무시하고 지나가지 말라. W의 쿨다운은 달리는 동안 회복되니 W를 사용해서 돌격병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아군 영웅들이 도움을 주러 따라오기 좋다.

  • 아군 레인이 매우 많이 밀려있는 경우, 그쪽을 지나 가면서 W로 클리어를 해주고 달려야 할 수도 있다.


죽음의 광산



  • 빛나래나 길 잃은 바이킹, 아바투르 등의 영웅은 굳이 광산에 들어가기보다는 경험치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뒤쪽 두 영웅은 양쪽 레인의 경험치를 모두 챙길 수 있으므로 광산 안쪽에서 무리하다 잡히지만 않는다면 레벨에서 크게 앞서게 된다.

  • 첫 공성 캠프는 주의깊게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 골렘이 상대의 앞쪽 관문을 지나기 시작할 때, 또는 광산 입구를 지나갈 때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공성 캠프는 골렘 바로 옆에서 공격하다가 내려치기 공격에 맞거나 상대 영웅들의 공격에 손쉽게 제압당하게 된다. 제 타이밍에 먹었을 경우 공성 용병들은 관문 안쪽의 안전한 지역에서 골렘에게 말뚝딜을 넣을 수 있다.

  • 왼쪽 가운데에 있는 두 개의 그룹을 먹는 것이(30개) 가장 노력 대비 효율이 좋은 광산 루트이다.

  • 큰 골렘을 먹기 위해서 계속 광산에 달려들어가서 죽는 것은 최악의 플레이이다. 만약 우리 해골이 40개 이상이며 상대 5명이 모두 광산 안에 있다면 그냥 나와서 레인을 밀어올리는 것이 낫다.

  • 광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몸을 사려라. 이 때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 첫 광산은 2분에 열리며, 이후 광산이 열리는 시간은 맵의 마지막 골렘이 파괴되고 나서 2분이 지나서이다. 광산이 열리기 45초 전에 기지로 돌아가서 체력과 마나를 회복한 다음 광산으로 들어가라. 회복의 샘물은 빠른 전장 복귀를 위한 보험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 만약 당신이 실바나스라면 항상 골렘과 함께 달려가서 요새를 무력화시키고 밀여붙여라.

  • 상대보다 많은 해골을 차지했다면 방어는 신경쓰지 말고 그냥 5명이 함께 푸시하라. 포탑이 깨지건 성채가 깨지건 상대는 반드시 우리보다 큰 피해를 입게 된다.

  • 상대가 더 많은 해골을 차지했다면 5명이 함께 방어하라. 일단 최대한 빨리 점사로 골렘을 정리한 후에 다음 수순을 생각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골렘 타이밍에 라인 스플릿을 할 경우, 골렘에 4명, 골렘이 없는 쪽에 1명이 간다. 이 1명은 돌격병 정리 능력이 뛰어나고 가급적 생존능력이 좋은 영웅이어야 한다. 그 1명을 막기 위해 1명이 빠지게 되면 골렘 쪽의 공격을 막기가 힘들어지고, 빠지지 않으면 빈 쪽의 레인에서 경험치를 모두 챙기기 때문에 더 큰 유리함을 확보할 수 있다.

  • 이 맵에서 폭파 전문가나 지게로봇은 매우 효율이 높은 특성이다. 태사다르의 강화 구조물 특성도 훌륭하다.


하늘 사원



  • 첫 사원은 항상 위와 가운데, 두번째 사원은 항상 아래쪽에 등장한다. 이후에는 몇 개의 패턴 중에서 랜덤하게 선택된다..

  • 빛나래처럼 빠르게 라인에 합류할 수 있는 영웅이 바텀 레인에 서는 것이 좋다. 최대한 경험치를 흡수하고도 첫 사원 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 사원이 마지막 공격을 발사한 후, 2분이 지나서 다시 사원이 활성화된다. 미리 용병 캠프나 한타 교전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마지막 5번의 발사는 일단 시작되면 중단되지 않으므로 사원에 계속 서있을 필요가 없다.

  • 첫 번째 사원 싸움이 끝난 다음, 잠시 기다렸다가 위쪽 용병을 먹고 바텀 레인으로 향하라. 사원 싸움이 벌어지는 동안 용병이 라인을 강하게 밀어놓을 것이다.

  • 첫 사원이 소환될 때에 팀원들과 미리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나뉜 상태로 양쪽 사원을 모두 차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한쪽 사원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일이 허다하다.

  • 사원에 등장하는 적들을 잡기 위해 스킬 쿨다운을 모두 쏟아붓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어차피 사원의 발사 속도는 일정하므로, 힐러가 붙어 있다면 그냥 최대한 피하면서 점령만 유지해도 된다.


거미 여왕의 무덤



  • 가급적 위쪽 반환점에 팀원들을 불러모아 보석을 반납하라. 거미들이 내려오는 동안 위쪽의 우두머리를 점령하라.

  • 레인을 너무 밀어붙이는 것은 좋지 않다. 가능하면 맵 중앙 부근을 지나온 돌격병만을 공격하라. 보석이 상대 기지에 너무 가까운 곳에 떨어지면 안전하게 획득할 수 없다. 약간의 갱킹만으로도 지금까지 먹은 보석들을 모두 잃을 수 있다. 이것은 상대도 마찬가지다.

  • 불러낸 거미들의 체력은 시간에 따라서 점점 떨어진다. 만약 반대편 레인에 상대 거미가 있고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굳이 막으러 가기보다 생산적인 일을 하라.

  • 이 맵은 각 레인 사이의 거리가 매우 가깝기에 갱킹에 최적화된 맵이다. 미드레인의 세 명이 라인을 빠르게 정리하고 다른 라인을 돌아다니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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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에 올렸던 글이 블리자드 공식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페이스북에 링크되었습니다.

센스있게 원숭이 빛나래 스킨 이미지를 달아 주신 블리자드 코리아의 (아마도 위키니트인) 페북지기님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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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초롱
    추천합니다. :D
    사실상 홍차넷 출범의 시발점이 된 그 글이군요!
    Azurespace
    음... 새 보금자리를 찾아온 거지 돌아왔다는 느낌은 아니긴 합니다 :P
    박초롱
    저도 댓글을 달고 보니 표현이 이상해서 얼른 수정했는데 그 사이 댓글을 크. 그간 고초겪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늘지금처럼
    이게 원본글이었군요 정성 들어간 글 감사드립니다!
    롤러코스터
    히오스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하게 되면 이 글을 두고두고 정독할 듯 하네요.
    추천!
    Holy shit !
    추천드립니다. 맘 고생 많으셨겠네요.
    히오스는 개인적으로 즐기진 않지만 스2 관련해서 써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피아니시모
    안녕하세요
    히오스를 이번에 좀 해볼까 하는데 처음 하는 사람에게 할만한 영웅이 어떤것들이 있나요?@_@;
    Azurespace
    음.. 기존 게임 경험으로 어떤 베이스가 있느냐에 따라서 추천드리고 싶은 영웅이 다릅니다.
    스1, 스2, 워3등 기존 RTS 경험이 있으시다면 바로 바이킹이나 아바투르같은 어려운 영웅부터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 경험은 딱히 없고 맞아가면서 배우겠다 생각하시면 몸이 튼튼한 무라딘 같은 탱커 전사(승률 자체는 낮은 영웅이지만 쉽긴 쉽습니다)라던지, 티리엘 같은 영웅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피아니시모
    저는 스1 스2 워3 블리자드 RTS 3인방은 다 했었습니다.
    LOL도 많이 했고요(..);;

    AOS랑 RTS 경험자체는 엄청나긴 합니다 실력과는 별개로요
    Azurespace
    전문가 영웅들이 다른 AOS에는 거의 없는 타입입니다.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전문가 위주로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자가라는 어떠신가요? 라인 미는 속도도 준수하고 타워 철거에도 능합니다. 그리고 영웅 상대 딜도 상당하며 가시홈 진화를 선택하면 평타 사거리가 원거리 영웅 중에서 가장 깁니다(레이너와 같음)


    글 내용과는 별개로... 제 히오스 실력은 별것 없습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니까요. 그냥 최대한 오브젝트 싸움 따라다니고 라인 잘 먹으려고만 노력하는 편입니다. 게임을 잘하는 것과 공략을 쓰는 것도 또 다른 문제고요(...)
    고생하셨어요. 히오스 베타 때 잠시 해봤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다시 시작해봐야겠네요. 친구들도 많이 하던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희연
    홍차넷 겜게 첫글은 이글이 되어야지요.
    고퀄리티 글에 또한번 감동받아서 추천박고 갑니다
    이 글 못 봤었는데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얀사신
    왕귀 하셨네요
    유향품관
    처음 시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우끼끼!!

    인벤에서나마 댓글로 위로해드리고자 했는데 여기 글이 있네요.
    반갑고 좋습니다.^^
    martino
    이 글 분명히 인정 받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이곳에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히오스 할때 페이지 띄워두고 로딩할때마다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로바코
    여러모로 역사적인 첫글이네요... 추천 꽝꽝 해드렸습니다.
    시부야린
    이 정도 위트는 있어야 숨이 트이는 커뮤니티죠^^ 반갑습니다~
    크싸레
    스타랑 디아블로쪽 영웅만 아는데,
    제가 워3 와우 이런건 하나도 안해봤습니다.

    그래도 할만할까요?
    제가 워낙 설정충이라 설정을 알고 하려니 워크래프트쪽을 다 해봐야 게임적응이 될거 같아서...
    기존 프랜차이즈의 팬이라면 느낄 수 있는 흥미 요소들이야 분명히 안 해보셨다면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히어로즈가 그러한 요소를 게임 진행에 방해될 정도로 집어넣는 것도 아니고, 굳이 구작을 찾아서 해볼 필요까진 없을 것 같네요. 오히려 그 쪽이 더 재미없을거라고 봅니다.
    이홍기
    키야~
    이 글에 어울리는 역사적인 댓글을 알고 있지만 혜리 닉으로 쓰는 첫 댓글은 그게 아니어야해...
    Nasty breaking B
    갓흥겜 히오스 차냥해
    보이차
    설마 돌아오실까 했는데 다행이네요 반갑핍니다
    원숭이우끼끼
    좋네요 세계정부도 좋지만 홍차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시죠!
    Arsenal
    아 이제야 제대로 적어보겠네요
    좋은 내용의 글 감사합니다!!
    그윈블리드
    궁금한게 히오스는 모든맵이 랜덤으로 되는건가요?
    영웅 모드라는건 픽밴을하는 랭킹시스템인가요?
    Azurespace
    빠른 대전의 경우 랜덤 선택되고요
    영웅 리그는 레벨 30부터 참가할 수 있는 모드로, 생각하시는 것처럼 한명씩 돌아가며 픽을 합니다.

    원하는 맵을 언습하도 싶다면 사용자 지정 게임 모드가 있는데 10명을 모으기가 쉽진 않겠죠

    앞으로 스2처럼 맵 에디터를 공개한다고 했으니 공식맵 외에도 재미있는 맵들이 많이 등장할 것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맵들 중에서 팬 사이트 반응이 좋거나 아이디어가 참신한 맵들은 스2에서 그랬듯이 래더맵에 추가될 수도 있겠죠
    그윈블리드
    영웅모드도 맵이 랜덤인가요??
    Azurespace
    네. 맵이 정해지고 나서 픽합니다
    그윈블리드
    답변감사합니다^^
    내일의 香氣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글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왠일인지 사도신경 생각나게 합니다. 크크크크
    바코드
    안녕하세요.
    나무위키를 조금 건드리면서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는데...뭐 결론이야 어떻든 가장 확실한 팩트는 작성자께서 좋은 글을 남겨주셨다는거 아니겠습니까 크크
    그런데 죽음의 광산에서 해골을 먹을 때 제 생각으로는 60개 이상 먹었으면 충분히 먹었다고 생각이 들어 중앙 투사캠프쪽으로 바로 견제들어가는 편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0:40에서 투사랑 용병을 먹는게 나을 지 아니면 해골만 최대한 먹는게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네요
    Azurespace
    사실 그런 상황에서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편이 60개 가까이를 먹었고 남은 해골을 상대방이 다 먹어야 40개가 되는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투사 트라이 후 용병과 함께 상대의 요새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광산 입구를 통한 뒷치기를 감시할 수 있는 정찰기나 자가라 점막, 태사다르 계시 등이 있으면 더 좋겠고요.

    상대 입장에서는 부족한 골렘을 투사를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데 그걸 아예 원천봉쇄하고 역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니까요. 요새가 밀리는데 큰 골렘 끝까지 먹고 있기도 힘들잖아요. 투사는 금방 잡... 더 보기
    사실 그런 상황에서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편이 60개 가까이를 먹었고 남은 해골을 상대방이 다 먹어야 40개가 되는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투사 트라이 후 용병과 함께 상대의 요새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광산 입구를 통한 뒷치기를 감시할 수 있는 정찰기나 자가라 점막, 태사다르 계시 등이 있으면 더 좋겠고요.

    상대 입장에서는 부족한 골렘을 투사를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데 그걸 아예 원천봉쇄하고 역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니까요. 요새가 밀리는데 큰 골렘 끝까지 먹고 있기도 힘들잖아요. 투사는 금방 잡으니 상대 해골 숫자 보면 골렘 얼마나 잡았는지 감이 오니까 타워대신 바로 골렘으로 뛰어가서 우리편에 유리한 한타를 강요할 수도 있고요.

    반대로 상대가 40여개를 먹고 적당히 빠졌고 우리가 다 먹어야 60개가 되는 상황이라면 제법 복잡하겠습니다. 이 경우에도 차라리 투사 가서 스틸하고 광산 안쪽에서 안에서 목숨걸고 한타를 하는 것도 가능하죠. 특히 우리가 숫자가 많은 경우라면요. 그러나 그러다가 골렘을 놓칠 수도 있으니 상대가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머키나 노바가 아군으로 있다면 정찰이 수월하겠죠...

    어떤 선택을 하든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팀원 전원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겁니다. 광산 안에서든 투사 앞에서든 따로 다니다 잘리기 너무 좋은 맵이죠. 그렇게 잘리는 순간 두 선택 모두 할 수 없게 되어버리고 상대의 것이 되니까요...
    바코드
    사실 이것때문에 생각한게 같은 편에 자가라 등 정찰할 수 있는 영웅이 있다면 제이나로 쿨하게 워터 엘리멘탈 깔아버리고 EWQ 콤보로 혼자 최대한 빨리 잡아내는 방법이었습니다. 굳이 제이나가 아니더라도 타이커스나 소냐, 일리단, 폴스타트 등으로 충분히 가능할 수 있겠다 생각은 하는데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실력이 부족해 입히어로즈라 죄송합니다 ㅜ
    Azurespace
    혼자 잡아내는게 가능하다면 베스트지만 아마 상대도 40개쯤 챙긴 이후라면 투사캠프 가져갈 생각을 할거거든요

    그러니 열심히 잡다가 상대팀 영웅들 달려오면 죽쒀서 개 준 꼴이 될 수 있다는 게 문젭니다.
    투사캠프 잡다가 나 혼자 끊겨버리고 끝이면 다행인데 재수없으면 그대로 광산싸움으로 이어져서 골렘 잡던 우리 편들이 4:5싸움을 해서 대패라도 해버린다거나
    기껏 더 센 골렘을 불렀는데 내가 죽는 바람에 아무 이득도 못 챙기고 수비밖에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상당히 미안하거든요.
    전황이 불리할 때라면 그런 모험도 해볼만한 가... 더 보기
    혼자 잡아내는게 가능하다면 베스트지만 아마 상대도 40개쯤 챙긴 이후라면 투사캠프 가져갈 생각을 할거거든요

    그러니 열심히 잡다가 상대팀 영웅들 달려오면 죽쒀서 개 준 꼴이 될 수 있다는 게 문젭니다.
    투사캠프 잡다가 나 혼자 끊겨버리고 끝이면 다행인데 재수없으면 그대로 광산싸움으로 이어져서 골렘 잡던 우리 편들이 4:5싸움을 해서 대패라도 해버린다거나
    기껏 더 센 골렘을 불렀는데 내가 죽는 바람에 아무 이득도 못 챙기고 수비밖에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상당히 미안하거든요.
    전황이 불리할 때라면 그런 모험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겠지만 나쁘지 않다면 굳이 그런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가라는 점에서 저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뭘 하든 다섯명이 함께 있다가 진 거면 괜찮은데, 그런 식의 스노우볼이 굴러버리면 정치질 당하기도 딱 좋습니다. 그리고 사실 정치질당해도 할말없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제가 주 포지션이 서포터라서 위험보다는 안전, 최선의 결과보다는 약간 아득을 덜 취하더라도 합리적인 이득을 취하는 선택지를 선호하는 면도 있습니다.
    노즈도르무
    우끼끼끼끼!!
    알파부터 시작해서 클베할때 40랩찍고 거의 안하다가 슬슬 다시 하고 있습니다.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만 같이 하실분 안계신가요..
    천무덕
    다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히오스는 하지 않지만 정성이 들어간 글 덕에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차후 여유가 생기면 참고해서 해보겠습니다. 양질의 글 감사드립니다.
    The Monkey
    이 글을 읽고 히오스를 했더니 원숭이인 저도 5연승을 했습니다! 할렐루....아니 우끼끼끼!!!
    잘 오셨습니다.
    화제의 글이 여깄네요.
    이글때문에 눈도 안주고 있는 히오스를 한번 해볼까 하고 있네요
    기아트윈스
    일단 추천드립니다 크크크
    녹차넷
    크크크크

    원숭이가 나비효과를..
    아나키
    멋도모르고 덤볐다가 노잼게임이라고 실망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다시했더니 꿀잼이네요. 반성합니다....
    추천드립니다. 클베때 잠깐 하다 접었던 히오스를 다시 하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흐흐
    Last of Us
    이게 원본 글이군요 잘 보겠습니다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이 전설의 글을 볼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하필 피지알 접속을 못했을 때 사건이 터져서 팝콘을 못먹었... (죄송합니다--;)
    글쓰기버튼,묵직한
    추천.
    추천드립니다.
    세상의빛
    덕분에 게임에 대한 감을 잡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예수님이다 크크크크크크크
    저쪽에서 Azurespace님이 탈퇴하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섭섭했었는데, 반가움의 임팩트가 크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케이더
    이 글 삭제되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감사합니다.
    히오스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데 스크랩해놓고 잘 보겠습니다.
    푸리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원숭이를 능가해 보겠습니다.
    반가운 글이네요! 알파 이후로 복귀하는데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흐흐
    silenced
    추천드립니다
    으르르컹컹
    아, 전설의 그 글이군요. 요새 너무 바빠서 게임을 거의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히어로즈 하게 되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우선 정성들여 쓰신글에 감사드립니다.(__)
    리니시아
    추천합니다
    기아트윈스
    성지순례왔습니다. 박사 받게 해주세요.
    선생님 행복하시죠? ㅎㅎ;;
    기아트윈스
    엌ㅋㅋㅋㅋㅋ 소원성취해서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 효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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