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내 잘못이 늘어갈수록

추천

-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7	체육/스포츠스트존 확대는 배드볼 히터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12	애패는 엄마	17/05/12	6744	4
547	여행상해(상하이) 여행기 1	pinetree	17/11/17	6748	5
1078	게임스타여캠) 안시성 14	알료사	21/04/05	6748	12
778	역사프랑스혁명과 아이티(Haiti) 독립혁명 이야기 6	droysen	19/03/13	6749	15
903	일상/생각[펌글] 좋은게 좋은거라는 분위기가 세상을 망쳐왔다 21	Groot	19/12/27	6756	8
450	역사6세기, 나제동맹의 끝, 초강대국의 재림 36	눈시	17/06/11	6760	13
962	일상/생각슈바와 신딸기. 24	Schweigen	20/05/26	6765	33
1101	역사왜 작은 어머니를 숙모라고 부를까. 24	마카오톡	21/06/30	6765	24
665	일상/생각사라진 이를 추억하며 20	기아트윈스	18/07/19	6766	44
407	일상/생각김치즈 연대기: 내 반려냥이를 소개합니다 52	lagom	17/04/06	6775	33
116	일상/생각노동자 잔혹사 12	nickyo	15/11/19	6777	15
160	일상/생각(혐, 자랑, 뱀꼬리 주의) 담배 7	이젠늙었어	16/02/24	6779	4
315	기타ISBN 이야기 17	나쁜피	16/12/02	6785	15
326	일상/생각. 14	우웩	16/12/19	6786	21
820	일상/생각전격 비자발급 대작전Z 22	기아트윈스	19/06/19	6786	50
728	일상/생각추억의 혼인 서약서 12	메존일각	18/11/14	6788	10
772	일상/생각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말이죠 (without even being asked) 10	기아트윈스	19/02/19	6788	64
622	기타나는 비 오는 아침의 엄마 12	짹짹	18/04/23	6789	42
350	정치/사회미군 기지촌 위안부 사건이 법원에서 일부 인용되었습니다 18	다람쥐	17/01/21	6790	11
506	일상/생각메론 한 통 2	Raute	17/09/04	6790	13
958	일상/생각제주도에서의 삶 16	사이시옷	20/05/13	6790	26
638	정치/사회권력과 프라이버시 32	기아트윈스	18/05/28	6792	27
87	역사사도 - 역적이되 역적이 아닌 8	눈시	15/10/16	6793	8
1057	일상/생각Github Codespaces의 등장. 그리고 클라우드 개발 관련 잡담. 18	ikuk	21/01/26	6794	20
378	일상/생각내 잘못이 늘어갈수록 20	매일이수수께끼상자	17/03/02	6795	35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17/03/02 15:45:34
Name	매일이수수께끼상자
Subject	내 잘못이 늘어갈수록
https://kongcha.net/recommended/378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35 같은 아빠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아빠 화이팅 ㅠㅠㅠㅠㅠㅠ 와....눈물이 글썽 조금만 미안해해요 훌쩍 애기 재우면서 보니 더 눈물납니다 ㅠㅠ 오늘 낮에 큰애기 손잡고 작은애기 유모차 끌고 산책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큰소리내고 들어왔어요. 놀이터에서 안들어온다는 애기한테 그래 넌 여기서 살아 엄마아빠는 애기랑 집에 갈거야. 넌 오지마 라고 얘기했는데 그게 충격이었는지 엉엉 울면서 집에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 같이 울었는데 제가 엄마 될 자격없이 엄마된거 같아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 들었어요. 이글읽고 더 미안한 마음이 들고 앞으로 제가 좀 달라질거 같아요.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전 애 아빠도 아니고 어머니도 정정하신데, 회사에서 연속으로 글 2개 찾아읽고 글썽거렸습니다. 팀장님이 갑자기 왜 우냐고 그러시네요. 그래도 눈물납니다.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매일이수수께끼상자님의 최근 게시물 19-04-06 봄의 기적, 우리 동네 [6] 18-08-31 입방뇨를 허하기로 했다 [8] 18-07-08 두 원두막 이야기 [9] 18-04-04 산 속에서 안 써본 근육을 쓰다가 [5] 17-03-02 내 잘못이 늘어갈수록 [20] 17-01-06 냉장고에 지도 그린 날 [4] 16-06-14 겨자와 아빠 [7] 15-10-30 [조각글 2주차] (1주차와 약간 믹스, 약 기독) 노래는 가사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