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Date 15/06/01 08:18:21수정됨
Name   레지엔
Subject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레지엔
    아 줄 엔터를 좀 임의로 쳤는데, 더 짧게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엔터없이 쭉 길게 써두는게 나을까요? 컴퓨터로 보기엔 이게 나은데 핸드폰으로 보니까 영 가독성이 후지네요.
    제가 예전에 어떤 카피라이터 분이 쓰셨던 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평균적으로 3~4줄에 한번씩 띄우면 적당히 보기가 좋다] 라더군요.
    실제로 해보니 그게 좋은거 같아서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띄우는건 문단이 나눠지는 의미를 가지니까 자연스럽게 내용을 봐가면서 어떤 때는 한 줄만에 띄우기도 하고 어떤때는 5~6줄까지 그냥 쓰기도 하구요.
    레지엔
    아 문단 사이말고 한 줄 길이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쭉 길게 해놓고 와이드 모니터로 보니까 한 눈에 안들어오고,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잘라놓으니까(이 글 처럼) 핸드폰에서 보기에 안좋고... 사실 지금 길이도 좀 긴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아 이 글은 강제 개행으로 너비를 맞추셨군요 흐흐

    저는 그냥 문단이 나눠지기 전까지는 개행을 하지 않고 쓰기도 하다가, 길어서 보기 불편하다 싶으면 중간에 개행하기도 합니다.

    음... 너비 설정하는 기능을 넣을까...
    레지엔
    있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해상도가 다양한 기기로 보는 일이 많아서 가로너비를 임의/수동 정렬해주는 기능이 있다면 글쓸 때 볼 때 모두 편리할 것 같네요.
    넵. 제 마음속의 기능 추가 Wish list에 넣어놓겠습니다.
    Liquid)TaeJa
    엔터 한번씩 쳐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레이드
    엔터 한번씩 쳐 주시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2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처에 가정의학과는 없는데... 내과를 주로 이용해야겠네요. 흐흐.
    갓핸드 테루라는 만화를 한 번 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poeticwolf
    글 잘 봤습니다.
    레지엔님 뭔가 오랫만에 뵙는듯 하네요.
    건담마크투
    클라스가 아주 후덜덜하네요..
    이런건 일단 추천박고 댓글다는거지! 하고 보니 추천버튼이 없는게 함정..
    가정의학과 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것 같은 (;;) 의알못인데 일단 저리로 가면 된다는 것만 알게 된것만도 감사합니다.
    damianhwang
    네이버 지식 KiN에서 제가 본 가장 역대급 골때리는 질문이,
    제가 어디가 아플 때 어느 병원 가면 되는지 알려주는 직업은 왜 안 생기나요...였습니다.
    이미 있는데....
    이런거 보면 가정의학회 협회(?)도 일을 못하는건지, 파워게임에 밀리는 건지..답답하다 싶네요.

    제가 본 가정의학과 의사들은 가정의학과 generalist이기를 포기하고, 내시경을 배운다든지, 성형처치를 배운다든지.....
    하는 본래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빠진걸 많이 봐버려서 말입져;
    레지엔
    가정의학회가 못났다기보다는 다른 이유... 특히 주치의 제도나 일차의료 개념의 확립을 방해하고 학력 인플레/전문의 인플레를 방조하는 국가 의료 체계의 문제가 제일 큽니다. 제일 바람직한 건 \'환자 개인을 제일 잘 아는 의사\'가 먼저 걸러낸 후에 \'질환을 잘 보는 의사\'에게 넘기는 것인데, 이러한 협진 시스템에 투자하기는 커녕 오히려 협진비를 문제삼고, 의료기관별 데이터베이스 통합도 잘 안되도록 방조하고, 거기에 저수가 체계로 환자를 \'넘기는\' 행위를 꺼려하도록 조장하고 있으니까요.
    damianhwang
    확실히 전문의 인플레는 심하긴 심하죠 ;-)
    예전에 p모 싸이트에 약사 관련 글을 적으며 덧붙인 내용도 있긴 헌데;
    세계적으로도 가장 빡시게 수련받은 전문의들이 죄다 동네로 나와서 1차 진료의를 하면서..처참한 수가를 받고 일을 하고 있..
    레지엔
    약사도 이제 남 얘기 아닐 시기가 한... 5년 남았습니까?(..) 시장 수요의 전반적인 질적 하락때문인가 거의 전 분야에서 이러한 인플레가 발생하더군요.
    damianhwang
    5년은 무슨요..당장 시작했습니다..올해부터 졸업생 쏟아져 나왔으요.!
    6년제..라고 쓰고..사실상 다른전공 2년 + 약대전공 2.5년 + 실습 1.5년 으로 구성된 6년제 졸업생들이
    우루루 쏟아져 나와 이미 인건비 하락 시작했스무니다...
    캐나다 면허 따놓은 거에 이어 정부 대세에 발맞춰 아부다비 면허 따놓을려다가..MERS때문에...;;;;;; 진출 불투명 크리!
    레지엔
    외부인인 제가 보기에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 싶습니다 크크. 좀 지나면 전문 약사제도랑 임상 약사 보드화랑 경력 조제료 인정이랑... 암튼 이쪽에서 했던 거 다 할 기세던데요. 특히 병원에서 임상약사를 좀 더 확대해서 종속하려는 모양새던데(특히 암센터 계열에서) 암튼 노예만 늘어납니다 진짜...
    damianhwang
    전문약사 제도는 미국에서 하던거 고대로 가져오기나 했으면 다행인데, 이상하게 가져와서 ...
    사실상 전문약사가 필요한게 그 과 전문의가 약품에 크게 신경못쓰는 전공이라야 현실성이 있는데.
    (이를테면 외과병동에 영양, 수액전문, 암병동 항암전문(iv admixture 포함), 미국같은 경우 radio pharmacy쪽이랑 신경정신과쪽..중환자실, 소아병동..이렇게 되어 있죠..)
    울나라는..휴....그냥 넘어갑시다.;;;;
    전문은 개뿔, 그냥 조제노예;;ㅠ.ㅠ
    이럴때일수록 가야죠. 노 리스크 노게인!
    damianhwang
    와이프가 PT라서 둘이 같이 면허 따서 갈려고 하는데..
    일단 영어공부부터 시키고 있습...죠;;
    모든 병원은 아니고..몇몇 큰 병원에 코디네이터 제도라고..전화상담등을 통해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어디과로 가시는게 좋겠다면서 진료예약을 연결해주는 제도가 있긴합니다.

    근데 전화해서 무조건 배가 아프다고 한다던가..그냥 온 몸이 다 아프다고 한다던가. 너무 추상적인 내용을 말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런분들은 그냥 내원해서 가정의학과로...
    damianhwang
    사실 그 코디네이터라는 제도에 문제가 있긴 합니다;
    어느 과로 가라고 하는 내용에 진단적 판단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가장 이상적인 건 역시 인두제에 기반한 주치의 제도 확립으로 주치의 소견서 받고 전문의 만나는 건데.
    그런게 우리나라에서 될 리가....
    인두제야 말로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그냥 우리나라는 이렇게 사는게 나아요.
    damianhwang
    현실이 정말....깝깝하죠;
    문제가 매우 많긴해요.
    일단 수가가 없죠....

    인두제도 몇년전부터 수가 정책 고려하면서 이야기 했던걸로 아는데(공단에서였던가 심평원에서였던가...) 결국은 인두제는 접고 포괄수가제가 나타났죠-_-;;;
    damianhwang
    모든 문제는 수가에서 기인한거고.
    수가를 올리려면 보험료를 더 걷어야 하는데..(그것도 아주 획기적으로..)
    자기 표 떨어질 꺼 각오하고 그런 법안을 낼 국회의원 따위 우리나라에 없십니다.
    우린 안될꺼야 아마...ㅠ.ㅠ
    이미 건강보험 재정+담배값으로 재정은 좀 흑자라네요(...)
    근데 이번에도 수가 인상 예년과 같은 수준일꺼라고.. 4대중중질환과 비급여에 돈 쓸일이 정해져있다보니 수가를 못 올려주는거같다는 소리가 있네요.
    damianhwang
    담배값은 예정에 없던 거지만. 지금 건보 재정 흑자가 공단으로 정부에서 전입(?) 해준 돈 몇조가 있어서 흑자라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원래 공단에서 걷은 돈이 아니란 소리죠.

    제가 생각하기에 전문의의 전문성에 맞는 진료비를 주려면 지금 진료비에서 10-20배까지 올려야 하지 않나 시프요...
    (물론 하루에 보는 환자수는 대폭 줄이고요...75명-> 25명 수준??)
    그냥 제 생각이고 근거는 없습니다만....;-)
    만원도 안되는건 좀;
    진료비 10배는 음.. 그건 좀... 음..
    아마 안될꺼에요(....)
    damianhwang
    저도 그렇게..생각은 합니다 ;-)
    처음 설계를 잘못한거 이제와서 되돌릴 수는...
    레지엔
    건보 흑자 전환은 2-3년쯤 전부터 얘기나왔던건데 뭐 수가 협상은 그딴 거 아오안이라서-_-... 솔직히 4대 중증/비급여도 거의 핑계에 가까워요. 예산안은 커녕 청사진도 갈아엎어져서 다시 짤 판인데 언제 쓸지도 모르는 돈때문에 안쓴다는 건 영원히 안올리겠다는 소리죠. 괜히 의보공단에서 적극적으로 \'노인인구 증가로 의료비 증가 우려돼...\' 기사 시리즈를 내는게 아닙니다.
    조만간 수가 협상일텐데...으으
    초음파나 상급병실료 같은거 좀 놔두고 수가나 좀 해결해주지...
    레지엔
    지금 하고 있어요. 뉴스뜨는 거 계속 보고 있는데 아 뭐 쌍욕만 계속-_-... 부대조건 참 개같이 붙이던데 정신적으로 건강할 때 한 번 보세요. 한 달 정도는 이걸로 술자리 화제 땡입니다 진짜.
    호구 중의 상호구들에게 줄 밥은 없죠. 이미 익스큐스된거 아닙니까.. 포기하면 편해요...
    damianhwang
    Zel 님// 수가는 물가상승률 만큼 아니었던가요 ;-)
    이번에 흑자폭이 상당하다던데.. 그래서 초음파 검사 급여화를 넓힌다고 하더군요.. 뭐 하지말라는 짓만 하니.
    대선이 2017년 겨울이니 2017년 여름가을쯤에 아마 전면 급여화가 될 것 같습니다. 돈 안쓰고 생색내는건 건보 커버리지 장난 밖에 없죠.
    damianhwang
    그 건보 커버리지 문제도 이게 정말 보험의 성격을 지니려면
    아주 큰 돈이 드는 중병은 거의 무료에 가깝게 해주고,
    별로 큰 돈이 들지 않는 경질환은 자가치료쪽으로 몰고가야 맞는데..
    딱 반대로 하고 있는 느낌이....
    암환자 본인부담금 10%면 뭐합니까? 비급여 투성이에...그것도 임의 비급여로 몰면서.
    급여 해준다 한들 알약 하나에 몇만원, 주사 하나에 몇백만원하는거 본인부담금 10%라 해도 엄청난 금액인데..
    초음파 좀 안 건드렸음 좋겠어요.
    이러다 초음파도 CT처럼 의사가 찍겠다고 해도 안된다고 해야하게 생기겠어요.

    자동차보험에서 초음파 급여 해준다고 해도 횟수제한있어서 청구 안되는데 건강보험도 그렇게 가려는게아닌가 싶네요-_-;;
    세상의빛
    현직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주제인데 게으름과 모자란 필력을 핑계로 미루고 있었는데
    레지엔님께서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지엔
    부끄러운 글을 보여드리게 된 거 같네요. 써주세요!(..)
    세상의빛
    아닙니다. 의학적 지식을 글로 풀어서 비전공자 분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전혀 부끄러운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스크랩하고 싶은 글입니다.
    예전에 피지알에서 쓰신 글들을 보면서 이렇게 글 쓰고 싶다라고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충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레지엔
    네 기대하겠습니다
    외노자
    응급실은 정말 응급할때...새벽두시에 요로결석이라니...
    레지엔
    요로결석은 그래도 통증을 생각하면 응급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DMR 한 방이라도 맞긴 맞아야죠. 뭐 치료를 생각하면 응급실에서 별 답이 없긴 한데...
    외노자
    네 벌써 두번째인데...(30대 ㅠㅠ) 이놈의 통증은 정말 적응이안되네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119불러서 갔습니다...
    새벽에 갔다가 아침에 어그적어그적 기어나올때 옛다 하고 좌약을 던져주던데 왜그렇게 고맙던지..
    저도 결석 정도면 \'당연히\' 응급실에 가야 하는 병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요즘은 오히려 CT남발이 좀 문제라고 봐야..
    레지엔
    근데 사실 결석보는데 CT만큼 잘 보이기도 어려우니까요. 새벽에 초음파 봐달라고 부를 수도 없고 내가 보자니 못 보겠고 심플에선 이게 abnormal calcification인지 진짜 stone인지도 모르겠고...
    예. 기왕 판벌인김에 말씀드리자면 ACR appropriateness criteria 에 따르면 https://acsearch.acr.org/docs/69362/Narrative/ CT는 8점입니다만.. (초음파+KUB가 6점) 방사선 이슈가 크죠. 요즘 noninferiority test design으로 ultralow dose CT등의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CT가 비교적 최신기종에 적용되다 보니.. 도즈에 문제가 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거 지금 국가관리 이야기 나오는데.. 이 양반들 또 손안대고 코풀라고 덜덜합니다. CT 교체비용따위는 내 알바 아니다 될텐데..
    레지엔
    Radiation dose issue 말씀이시군요. 요새 GMP랑 의료기기 인증하고 맞물려서 아주 시끄럽던데 정부해결책이랍시고 내놓은게 \'오래된 기계는 수가를 깎자\'라는 뭐같은 소리나 하더군요. 그럼 신기술 등재된 건 돈을 더 주든가ㅡㅡ;
    뭐 이것도 이젠 당연해져서.. (정말 노예근성 그 자체죠). 새기계 도입된 부분의 수가인상은 인정안하고 구기계의 수가만 깎을려고 하는건 MDCT 이후 오래된 관행이라.. 그래서 이때 차별수가를 안매길려고 노력했죠.. 대략 우리나라에 CT가 30년 정도 차이의 제작년도를 가진 기계들이 현역으로 같이 일하고 있어서..
    최종병기캐리어
    이럴땐 집에 의사가 있다는게 참 편하죠.

    뭐... 질문에 대한 대답의 90%는 \'그거가지고 안죽어. 정 아프면 병원가든지\' 지만...
    레지엔
    의사집이 무의촌이랍디다...
    최종병기캐리어
    어머니는 집에 있는 의사들이 맨날 불친절하다고 투덜투덜...

    의사들은 내가 집에와서도 일해야한다며 투덜투덜...
    의사집에 의사에게 의료관련 상담 안합니다. 모친과 이모가 하는 \'검은깨가 흰머리를 막는다 못막는다\'의 논쟁에 아예 \'넌 이런거는 모를테니\' 하고 끼워주질 않습니다.
    외노자
    그래서 검은깨가 흰머리를 막나요?(진지)
    글쎄요 사실 이거 지금 삼성의료원 순환기내과 교수님이 전공의때 하소연하던 내용이긴 한데.. 제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긴 합니다. 역시 어머니가 현명한거죠.
    자취11년차
    핸폰으로 보긴 했지만 어려움은 그닥 없네여 크크 병원은 1년에 한번 갈까말까지만 알차군요~!
    의사양반! 아니 내 뇌를 읽고 글을 쓰셨소?!
    F.Nietzsche
    컴퓨터 전공자가 컴퓨터 아플 때 권하는 방법과 흡사하군요.
    1.재부팅을 하세요.
    2. OS를 새로 깔아 보세요.
    3. AS를 맡기세요.

    다들 장난섞인 답변인줄 알지만 진심이라구요!!
    저 pc방 알바할 때는 중간에 하나 더 있었어요

    본체나 모니터를 한 대 때린다!!
    듣보잡
    전공자글은 추천
    기차를 타고
    추..추천 버튼을 내놓아라
    크크크 시험기간 본1입니다. 꿀잼 예방의학 개론서 한편 읽은 느낌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교수님께서 이정도로만 가르치셔도 참 좋을텐데...)
    damianhwang
    원래 수업은 제목만 가르켜 주는거 아니었습니꽈? ;-)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 게임[히어로즈]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인분은 한다 64 Azurespace 15/05/30 13875 76
    1 의료/건강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오 65 레지엔 15/06/01 12565 0
    2 일상/생각Knock Knock 10 王天君 15/06/01 8877 0
    3 문화/예술홍차넷이라길래 써보는 홍차 이야기 10 트릴비 15/06/01 10274 0
    5 일상/생각잘 지내요?.. 15 박초롱 15/06/04 10345 0
    6 일상/생각잘 지내요?.. (2) 9 박초롱 15/06/04 9511 0
    7 일상/생각잘 지내요?.. (3) 11 박초롱 15/06/05 8188 0
    8 일상/생각잘 지내요?.. (4) 8 박초롱 15/06/06 8416 0
    9 문화/예술한 잔의 완벽한 홍차를 만드는 방법 17 15/06/04 12387 0
    10 경제[서평] 가계부채는 왜 위험한가?, <빚으로 지은 집> 23 그녀생각 15/06/05 11309 1
    11 체육/스포츠남성의 정력을 증강시키는 운동 69 스타-로드 15/06/05 43757 0
    12 문화/예술2015년, 핫한 色 : Marsala(마르살라) 5 비빔면 15/06/06 11241 0
    13 영화[스포] 대부 보고 왔습니다. 3 王天君 15/06/07 10342 0
    14 철학/종교[서평] 빅데이터 시대 : 알고리즘적 자아와 존재론적 위기, <만물의 공식> 4 그녀생각 15/06/07 10533 1
    15 꿀팁/강좌책장에서 책을 치우자! (북스캐너 + 스캔이북 써먹기) 21 damianhwang 15/06/08 31388 1
    16 문학남자의 詩, 여자의 詩 11 뤼야 15/06/08 9534 1
    17 과학음, 그러니까 이게 특수 상대성 이론이라 말이지?... 12 neandertal 15/06/10 8403 0
    18 정치/사회[나기홍석1탄: 여시사태]호명과 소명, call과 calling 9 난커피가더좋아 15/06/10 9208 0
    19 요리/음식그릭 요거트. 그리고 리코타 치즈. 17 유리한 15/06/10 12230 0
    20 정치/사회이명박근혜식 통치의 기원(2) 6 난커피가더좋아 15/06/11 8440 0
    21 정치/사회전염병을 앞에 두고 “나는 누구의 편인가”를 논하는 한국 사회 26 삼공파일 15/06/11 8705 0
    22 정치/사회시스템과 부패(corruption) 9 기아트윈스 15/06/11 8079 0
    23 문화/예술레코딩의 이면 그리고 나만의 레퍼런스 만들기 30 뤼야 15/06/12 9585 0
    24 정치/사회[나기홍석2탄]'역오디션 현상'과 맹기용 20 난커피가더좋아 15/06/13 8974 0
    25 문학문학을 사랑하는 고등학생으로서. 39 헤칼트 15/06/10 1078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