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탕수기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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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16/01/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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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라는 것을 교묘히 이용해 부먹을 하시다니... 부들부들...

레이드

16/01/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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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아주 재밌네요. 이런 시리즈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_+ (^_^b)

Darwin4078

16/01/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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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끝\'이 아니라 \'끗\'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엄격, 진지)

Toby

16/01/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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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는 그런 유행이 없었습니다 (우김)

The Last of Us

16/01/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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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고기만하네요 덜덜

Toby

16/01/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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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거라 시행착오가 좀 많이 있었습니다 ㅎㅎ

April_fool

16/01/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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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배고파진다

힙합아부지

16/01/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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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땡기네여, 저도 튀김요리를 하고 싶지만 와이프가 기름 튀기려고 할때마다 등짝을 후려쳐서...

와우

16/01/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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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시리즈물 해주세요!!

나단

16/01/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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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안타까운 게시물이군요

부먹이라니! 부먹이라니!

고래

16/01/1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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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드시네요 케쳡소스라니 정통파이신듯 튀김이 어려우시면 저기에서 튀김가루, 달걀물, 감자전분 다 빼고 고구마 전분이랑 물로만 하시면 뽀얗고 바삭한 탕수육 만들 수 있습니다

Toby

16/01/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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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패할까봐 겁나서 못하고 있습니다 ㅋ

Moira

16/01/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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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째서 마지막 짤은 자취생 각이 나오는 거죠 모니터 앞에서 장모님의 카놀라유를 흡입...ㅋㅋ

눈부심

16/01/1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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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튀김요리를.. 아..배가 고픕니다..

나쁜피

16/01/1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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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세히 보니 야매토비군요ㅋㅋㅋ
명절 선물로 들어온 카놀라유가 남아도는데 이거나 해볼까...
기름 튀고 채소 남는 게 무서워서 겁이 나네요...ㅠㅠ

비익조

16/01/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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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배고파 죽겠는데...

*alchemist*

16/01/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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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나중에 처리할 생각하니 도저히 시도조차 못하겠는데요.. 덜덜;;

Kaijer

16/01/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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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요리는 기름때문에 시도 못하겠더군요. 아 배고파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01/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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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이시군요. (분노)

아이유

16/01/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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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이라니

Dr.Pepper

16/01/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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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가루 물보다 전분물에 튀기시면 훨씬 맛있다능
고기도 밑간을 조금... 크크크

Toby

16/01/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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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밑간은 대충해서 10분정도 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래 기다릴 인내심이 없어서요 ㅎㅎ

한번 실패하고 나니 튀김은 겁나서 도전 못하고 있는데, 옆에 봐줄 누군가가 있을 때 다시 배워봐야겠습니다.

Dr.Pepper

16/01/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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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간을 10분이나 기다리신거보면 인내심은 대단하신겁니다.
전 탕수육하면 소스랑 먹는 양보다 튀기고 집어먹는 양이 더 많아서..ㅠ

오렌지플래닛

16/01/1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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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재밌네요 ㅋㅋ
요리하면서 사진찍고 이렇게 재밌게 편집해보고 싶어요~_~

에밀리

16/01/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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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정말 짜증납니다. 요리하며 기름이 튀어 따갑고 바닥을 다 더럽히는 등등은 그렇다고 치는데 들어가는 기름이 몹시 많습니다. 버리기도 난감하고 말이죠. 그러니까 탕수육이랑 치킨은 시켜 먹는 게 제일입니다. 그러니까 찍어 먹어야 하구요.

김치찌개

16/01/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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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맛있어보인다.

16/0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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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7월

16/01/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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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점심에 탕수육 먹었는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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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1/11 22:45:38
Name	T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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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탕수기 제작기
https://kongcha.net/recommended/142 '어 이거 예전에 봤던 건데' 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3년전에 제가 다른 곳에 올렸던 거거든요. 처음으로 탕수육에 도전해봤던건데 튀김요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 이후로는 튀김요리 잘 하지 않습니다. 대신 탕수육 소스 만드는건 능숙해져서, 군만두에도 탕수소스 만들어 뿌려먹곤 합니다. * 수박이두통에게보린님에 의해서 티타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6-01-25 09:03) * 관리사유 : 추천 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7 비록 부먹이지만.. 역시 부먹이죠! 정말 재밌는 내용이었어요 이 게시판에 등록된 Toby님의 최근 게시물 20-12-26 어느 택배 노동자의 한탄 [14] 19-01-22 2018 웰컴티파티 후기 [16] 18-05-08 [괌간토비] 가족여행지로 괌을 선택한 이유 [17] 17-12-07 '옵션 열기'의 정체 [16] 17-10-16 뱀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구 [16] 17-06-07 탭 내빙(Tabnabbing) 보안 공격 [10] 17-02-15 연애 편지 [14] 17-01-25 우리 아들의 신박한 표현들 [29] 17-01-13 타임라인과 속마음 나누기 [36] 17-01-04 게임 '헌티드 맨션' 만든 얘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