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은 그런 부작용을 감수하고 시력교정으로 얻는 이득이 큰 경우 하는 것 같아요
섬세한 시력을 요하는 작업을 직업으로 하지 않으면 만족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안내렌즈삽입술은 아직까진 안정성이 그다지 인정되지않는것같습니다
일단 라식라섹을 하기에 각막이 얇은 사람들이 선택하니, 그만큼 선택하시는 분들이 부작용이 많이 일어나기 쉬운 신체조간을 가진 문제도 있는 것 같고요
특히 부작용이 생겨서 제거한 후에 난시가 심해지는 게 큰것같아요
백내장이 오면 빼야할거고요
노안이 오면 렌즈를 바꿔줘야 할 건데 한번 삽입한 렌즈를 뺐을때 난시가 심해지는것같더라고요
저도 고도난시라 라식 후 난시가 돌아와서 퇴행왔는데
렌즈삽입술 고민하다가 알아볼수록 노답이라 포기했습니다 ㅠㅠㅠㅠ
전 굳이 각막 뿐만 아니라 뭐든지 몸에 뭔가 넣는건 안넣는것보다 안좋은거같더군요 예를 들어 필러같은것도요 ㅎㅎ

저 분야의 전문가 100명중 90명은 저사람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깐 그 수술등이 허가가 난 상황에서 시술되고 있다고 보고요. 데이터는 이미 나와있으니깐 수술하겠죠? 그리고 부작용은 대부분의 의학적 치료에는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냥 시중에서 산 약설명서만 한번봐도 부작용부분이 엄청 나와있어요. 그런데 그 부작용의 위험을 감수하고 우리가 먹는이유는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이 되었기때문이죠. 개인적으로 라식 라섹 랜즈삽입 수술도 부작용은 있을수 있지만 안정성이 납득할 만큼 확보되었기에 믿을만하다고 봅니다.

의사분들이 아직 안경을 낀다고요? 그건 혹시나 사소한 부작용이라도 발생했을때 리스크가 크기 때문입니다. 대안이 없는것도 아니고 구지할 이유가 없는거죠.

저도 안경을 쓰지만 안구관련 수술은 안했습니다. 무서워서 안한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