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19/11/28 20:45:13 |
| Name | [익명] |
| Subject | 만약 이게 실제 상황이었다면 값대위는 어떤 대우를 받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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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HbhpQWMhVE 돌아온 프라이스 대위 6분 22초 상황: 민간인에 자살 폭탄이 둘러져있음, 폭발까지 6초 폭발 반경에 주위 민간인 10명 정도 -> 값대위는 자살폭탄이 설치된 민간인 1명을 난간 저 아래로 던져버림. (해당 민간인 폭사) -> 나머지 시민들은 생존 1. 이 상황이 실제였다면은 값대위를 비난하는 상황이 올까요?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반응할까요? 2. 만약 저 사람의 유가족이 값대위나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하면 배상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3. 값대위에게 민, 형사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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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견이 갈리겠죠. 저는 비난않겠지만 비난하는 사람도 꽤 많을겁니다.
2, 3. 아니요.
근데 범죄피해자로서 정부가 보상은 할거같습니다. (정부 잘못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피해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2, 3. 아니요.
근데 범죄피해자로서 정부가 보상은 할거같습니다. (정부 잘못은 아니지만 안타까운 피해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뭐 사인은 폭사고 난간 아래로 던진건 기껏해야 상해 아니겠읍니까? 그러니 사망에 대한 책임은 폭탄을 설치한 테러리스트에게 물어야지 가격대위에게 묻지는 않지요
법은 잘 모르겠지만 뭐... 아마 발로 차서 사람이 떨어져 죽은 후 폭탄이 터졌을 경우와 떨어지는 중 폭탄이 터졌을 때가 다를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결국 여론싸움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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