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9/11/27 18:02:58 |
Name | [익명] |
Subject | 쏘나타랑 어코드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
회사원 4년쯤 하니... 이제 차가 가지고 싶습니다! 현재 버짓은 차값만 3000 근처로 못을 박아둔 상태인데요... [안그러면 한없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현재 눈에 띄는 것이... 쏘나타나 K5 vs. 어코드 네요... 이 시점에 어코드를 구매 리스트에 올린다는 것이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할인이 있어 차 값이 별 차이가 없는데... 스펙 까막눈이라 리스트에서 날리지 못하고 아직 두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부분을 다 비교한 후에, 최종 선택에서 감정적인 부분을 반영코자 합니다.] 이 시점에 선배님들의 의견을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1번 타자: 쏘나타 (혹은 과학5호) 1.6 터보 준 깡통옵 - 필수옵션만 넣어 2500 정도 2번 타자: 쏘나타 (혹은 과학5호) 1.6 터보 준 풀옵 - 옵션 대충 다 넣어 3100 정도 3번 타자: 어코드 1.5 터보 준풀옵 (옵션이 따로 없네요..) - 3060 (할인 600) 기업이나 국가에 대한 감정은 마지막 선택 단계에 집어 넣으려 합니다. 그냥 차량만 보면 어느게 가장 나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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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국산차(k사)로 30만 뛰었고, 아내는 외산차(v사)로 거의 10만 뛰었습니다.
잔고장은 둘다 비슷하게 적었지만 아내의 차가 좀더 적었습니다. (하지만 bias가 있는게, 제차는 거의 30만이고, 아내의 차는 겨우(?) 10만 뛰었으며 , 제차는 장거리 단거리 많이 타고, 아내차는 장거리를 좀더 많이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
문제는 외산차는 그냥 한번씩 갈아줘야 하는 부품, 수명이 다되어서 갈아줘야 하는 소모품값이 큽니다.
얼마전 사이드미러 버튼 부러졌는데 (삭아서)
오죽하면 제가 "이 플라스틱 쪼가리... 더 보기
잔고장은 둘다 비슷하게 적었지만 아내의 차가 좀더 적었습니다. (하지만 bias가 있는게, 제차는 거의 30만이고, 아내의 차는 겨우(?) 10만 뛰었으며 , 제차는 장거리 단거리 많이 타고, 아내차는 장거리를 좀더 많이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
문제는 외산차는 그냥 한번씩 갈아줘야 하는 부품, 수명이 다되어서 갈아줘야 하는 소모품값이 큽니다.
얼마전 사이드미러 버튼 부러졌는데 (삭아서)
오죽하면 제가 "이 플라스틱 쪼가리... 더 보기
저는 거의 국산차(k사)로 30만 뛰었고, 아내는 외산차(v사)로 거의 10만 뛰었습니다.
잔고장은 둘다 비슷하게 적었지만 아내의 차가 좀더 적었습니다. (하지만 bias가 있는게, 제차는 거의 30만이고, 아내의 차는 겨우(?) 10만 뛰었으며 , 제차는 장거리 단거리 많이 타고, 아내차는 장거리를 좀더 많이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
문제는 외산차는 그냥 한번씩 갈아줘야 하는 부품, 수명이 다되어서 갈아줘야 하는 소모품값이 큽니다.
얼마전 사이드미러 버튼 부러졌는데 (삭아서)
오죽하면 제가 "이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가 8만원이야? 그냥 3D프린터로 만들어도 되겠다.."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 굳이 외산 생각해 보신다면 v사도 괜찮습니다. 뽑기 운이 좋은지 몰라도 잔고장이 정말 없습니다.
잔고장은 둘다 비슷하게 적었지만 아내의 차가 좀더 적었습니다. (하지만 bias가 있는게, 제차는 거의 30만이고, 아내의 차는 겨우(?) 10만 뛰었으며 , 제차는 장거리 단거리 많이 타고, 아내차는 장거리를 좀더 많이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
문제는 외산차는 그냥 한번씩 갈아줘야 하는 부품, 수명이 다되어서 갈아줘야 하는 소모품값이 큽니다.
얼마전 사이드미러 버튼 부러졌는데 (삭아서)
오죽하면 제가 "이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가 8만원이야? 그냥 3D프린터로 만들어도 되겠다.."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 굳이 외산 생각해 보신다면 v사도 괜찮습니다. 뽑기 운이 좋은지 몰라도 잔고장이 정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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