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폼의 경우 종류/재질이나 두께나 품질이나 편차가 심해서, 일괄적으로 된다 안 된다 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아예 온수매트 위에 메모리폼 토퍼가 붙어서 나오는 제품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아예 특정 온도를 장기간 견디도록 만들겠지만, 저렴한 메모리폼의 경우 고온에 노출되면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압니다.

신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토퍼에 내구 온도 적혀있으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일반적인 메모리 폼은 온도가 높아지면 물렁해지는 것으로 압니다. 온도 둔감형은 좀 더 온도에 덜 둔감하고.

제가 메모리폼 3년차부터 2년간 온수메트 써봤는데 안에 보니 갈색으로 삐짝 말라서 부스러기기 우수수수.... 그래서 올해에는 바닥에 솜이불 깔고 온수메트 사용할까합니다.

저려미는 아니지만 얼마나 내구성이 좋은지는 제조사에 문의해보는게 맞겠네요. 감사합니다!!

앗........ 그럼 저도 2년동안 토퍼 밑에 온수매트 쓰고 새로 사도 되겠군요?!

1년 아니고 한겨울 지나면 망가질거에요. 산지 몇 년 되서 버려도 괜찮다 싶으면 그리 쓰시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으심을 추천합니다.

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막 샀어요.....

열전달이 안될텐데 써도 메모리폼 위에서 쓰셔야 하지.않을까요....
근데 메모리폼의 의의가 없어지겠군요...
메모리폼쓰면 바닥냉기도 안올라올것같은데 차라리 다른 난방기구를 사용하시는게(대류/복사 계열로)
메모리폼 두께는 어느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