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19/07/02 14:24:25 |
| Name | [익명] |
| Subject | 약국처방 코드? 로 병명을 유추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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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넷에 물어보고 싶네요. 아버지가 대학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약을 드시는데 신경과입니다. 근데, 무슨 약인지 어떤 약인지를 보여주지도 않아요.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안알려줍니다. 어찌어찌 약국에 따지고 물어봐서 진료 코드? 처방코드? 라는것만 알아냈는데, 이걸로 거꾸로 유추해봐도 되는거에요? F06 이라고 해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뇌손상? 나오는데요. 참고로, 저의 아버지는 연세(80대)가 많으십니다. 이런 경우에 제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아버지랑 사이가 많이 안좋아서, 손잡고 병원 같이 다니긴 어렵습니다.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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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코드는 참고만 하시고 의미는 크게두지 않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해당 약물을 사용하기 위해 코드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환자의 질환과 증상이 특정 질병코드에 대응하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정확하지 않거나, 헛다리 짚으실 수도 있다는거죠.
가장 좋은 방법은
아버님께 받은 약봉투를 보여달라는거고,
그마저도 안될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면 방법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어머님이나 다른 가족을 통해서 확인할 길도 없다면요.
아마 해당 약국 약사가 개인정보보호법령에 좀 무감각해서 알려주신거같은데,
저라면 정중하게 거절했... 더 보기
해당 약물을 사용하기 위해 코드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환자의 질환과 증상이 특정 질병코드에 대응하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정확하지 않거나, 헛다리 짚으실 수도 있다는거죠.
가장 좋은 방법은
아버님께 받은 약봉투를 보여달라는거고,
그마저도 안될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면 방법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어머님이나 다른 가족을 통해서 확인할 길도 없다면요.
아마 해당 약국 약사가 개인정보보호법령에 좀 무감각해서 알려주신거같은데,
저라면 정중하게 거절했... 더 보기
질병코드는 참고만 하시고 의미는 크게두지 않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해당 약물을 사용하기 위해 코드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환자의 질환과 증상이 특정 질병코드에 대응하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정확하지 않거나, 헛다리 짚으실 수도 있다는거죠.
가장 좋은 방법은
아버님께 받은 약봉투를 보여달라는거고,
그마저도 안될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면 방법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어머님이나 다른 가족을 통해서 확인할 길도 없다면요.
아마 해당 약국 약사가 개인정보보호법령에 좀 무감각해서 알려주신거같은데,
저라면 정중하게 거절했을겁니다.
해당 약물을 사용하기 위해 코드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환자의 질환과 증상이 특정 질병코드에 대응하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정확하지 않거나, 헛다리 짚으실 수도 있다는거죠.
가장 좋은 방법은
아버님께 받은 약봉투를 보여달라는거고,
그마저도 안될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면 방법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어머님이나 다른 가족을 통해서 확인할 길도 없다면요.
아마 해당 약국 약사가 개인정보보호법령에 좀 무감각해서 알려주신거같은데,
저라면 정중하게 거절했을겁니다.
저도 아버지와 의절한지 20년정도 되었지만,
들리는 건강소식엔 귀를 기울입니다. 뭔가 알아야 준비를 하니까요(...)
그 애매한 의무같은거.. 공감이 됩니다.
어쨌든 큰 일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들리는 건강소식엔 귀를 기울입니다. 뭔가 알아야 준비를 하니까요(...)
그 애매한 의무같은거.. 공감이 됩니다.
어쨌든 큰 일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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