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죠. 들어가 살 집에 있어야 전세를 들어가는데 잔금 치루기 전이면 들어갈 살 수가 없으니..(더군다나 이때는 당연히 등기도 없고)

당첨 후 잔금대출 받고서 있다가 입주시점에 대출금을 전세로 돌려야죠

부동산에 알아보시면 간단할거고

계약상 문제는 없는데
등기부등본상 소유권자 문제 때문에 서류제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같은 경우 12월 중순에 준공나는 건물에 11월30일에 월세들어갔는데
협회에 임대차 제출하니까 등기부등본에는 소유주가 건축사라서
사정사정해서 넘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잔금을 못내면 등기를 할 수가 없고 그러면 자기 물건이 아니지않나요? 그걸 믿고 전세계약을 할 사람이 있을 순 있는데 그건 계획이 아니라 희망 사항 같습니다..

그런데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집주인이 입주 안하고 곧바로 세놓는 경우도 있으니 세입자만 잘 구할 수 있다면 가능할 것도 같아요
다만 신규분양단지 입주시엔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서 오히려 세입자 구하기 어려운 편이니 다른 집보다 전세금을 싸게 내놓거나 다른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구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네 제가 궁금한 부분이 이거였어요

그런데 잔금대출약정을 미리 해놔야지, 구할수있을지 모르는 임차인에게 잔금을 의지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임차인을 구해도 입주 전에 계약이 빠그러질수도 있고요 ㅎㅎ

가능합니다.
잔금 전 보증금 받고 그 돈으로 잔금납부하심 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잔금 날 부동산에서 만남/보증금 잔금 납부 확인 및 영수증 작성/아파트 잔금 납입/중개인 임차인과 입주사무소 방문 후 서류 작성/키 불출 후 집으로 가서 하자 확인/열쇠 교부
신축이면 등기는 잔금 주고 몇 달 정도 걸립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심 쪽지 주세요

가능합니다. 송파 헬리오시티가 이런 경우겼죠. 다만 정상적인 루트는 아니긴 합니다..

신축아파트 첫입주 잔금일에 맞춰 전세 주는 집들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전세들어와 살고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