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에 비하면 별로요.
청량리 홍능족발 추천합니다.

주변인들이 모두 칭찬하는 곳이었는데
줄이 길어서 갈 수 없다고 하더군요. 못갔습니다.

좀 달긴한데 텍스쳐가 매우 좋았습니다

소환당했습니다?!

전 괜찮았는데요 ㅎㅎ
근데 막혀라서 별로 참고하시지 마시십시오

오향족발은 다들 비슷할 겁니다

저도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재쪽에 있는 족발이 더 좋았지만, 여기도 여기 나름의 매력이 있었네요.

물만두 주는것도 좋았구요.

전 완전 개취저격이요 만점!

맛있었어요! 좀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요. 근데 한 7년 전에 처음 갔을 때엔 너무 맛있어서 충격적이었는데, 3년 전쯤 갔을 때는 3대족발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ㅋ

얼마전에 또 다녀왔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라는걸 확인했습니다. 전 새우젓파라서 새우젓이 없는 가게는 가지말아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제입맛에는 장충동 평안도 족발집이 더 좋았습니다.

줄이 없다면 갈만할겁니다
줄이 있으면 왜 가죠?

아...그 앞에 있는 고릴라 김밥집도 괜찮았습니다.

직화불갈비김밥이었나? 암튼 추천 메뉴 중심으로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시청본점 굳이 안 가셔도 됩니다.
분점들 많으니까 골라서 가셔도 되는데, 굳이 본점을 가셔야된다면 식시시간 살짝 비낀 시간에 가면 안 기다리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맛은 뭐.. 그냥그냥 괜찮습니다. 모임하기도 좋고, 떠들썩하게 놀기도 좋구요.

한국의 노포, 그것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노포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문제점인데, 고객응대 및 서비스의 질이 시대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체인점에서 받은 괜찮은 기억을 갖고 본점을 갔다가 핵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맛은 꽤 좋은편이긴 한데, 체인도 거의 같은 맛을 내기 때문에 본점에 갈 이유는 정말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입에는 저기보다 영동족발이 맛있었고, 영동족발보다 장충동 평안도족발집이 더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