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천주교]교리과정 중 찰고, 많이 빡센가요?

찰고에서 탈락한다고 영세를 못받는건 아닐거에요.
신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스스로 점검하라는 계기차 있는게 아닐까요? 신부님 면담도 그런 뜻에서 있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본당생활하면 계속 신부님을 뵙게 될테니... 안면익히라는 뜻으로)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주기도문만 외워가세요.

TheORem

19/04/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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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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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4/04 12:30:03
Name	TheORem
Subject	[천주교]교리과정 중 찰고, 많이 빡센가요?
https://kongcha.net/qna/6891 모 회원님의 탐라를 읽고 현재 멘붕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여친님이 우리집의 성화에 못이겨 성당결혼식은 안하고 영세만 받기로 해서 통신교리로 다행히, 그리고 무사히 수료증을 받았는데 어제 성당에 전화해보니 이번주부터 보충교리를 들어야한다고 해서 가겠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그냥 가서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찰!고" 라는 놈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 하도 어렸을때 영세를 받아서 찰고가 있었는지도 기억은 안나고 기도문만 외웠던게 생각나는데 어른들도 애들때만큼 빡세게 검사하나요? 성인이 되서 영세를 받으신분들의 경험담을 좀 듣고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걱정과 고민이 많이 앞서네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heORem님의 최근 게시물 25-07-21 호옥시 speechify 레퍼런스코드 있으신분 계십니가..? [3] 25-02-15 해외 부동산 관련 변호사 찾으려면 어디를 보는 게 좋을까요..? [9] 25-01-29 개인용 테스크관리 어플이나 사이트 추천.. [21] 24-11-15 테블릿 좀 추천 부탁드리읍니다. [19] 24-10-13 혹시 이런거 채색 맡길만한 사이트나 플랫폼 아시는 분 계실까요? [7] 24-03-08 [응애농사]집앞 텃밭 소소한 농사 작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25] 23-09-20 집에서 끝을 맞이하시겠다는 분을 좀 편하게 해드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9] 23-05-10 홋카이도 4박5일 어디를 가보는게 좋을까요? [14] 23-01-23 얼굴마사지기(초음파리프터,갈바닉)+피부용품, 한 수 가르쳐주십시오... [2] 23-01-13 혹시 이런 형태의 원터치 동전지갑 윗부분을 뭐라고 부르나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