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뜻에 따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신이지만 나중에 부모님들이 그때 상갓집가서~~라 말씀하실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조의금은 다른 분들이 조언 주시기를 ㅠㅠ

사실 형편껏 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요새 일반 지인 조의금이 5만원,
많이 친하거나 가까우면 10만원인데

최소 10만원에서 형편껏 하시면 될 듯합니다.

애매하시면 동생분이랑 상의 한번해보심이 어떨까요?

얘기하시기 애매하면 저도 10+@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1. 이경우 조의금은 결국 동생분 체면을 세워드리는 일입니다. 저같은 경우 처외가 경조사때 돈과 힘을 좀 쓴 적이 있는데 덕분에 장모님하고 와이프 체면이 좀 섰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처외가에 신경을 많이 쓰는게 흔한 일은 아이라고들 하셔서...) 적당하게 고려하셔서 과하지 않게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2. 결혼식 앞둔 경우 어르신들은 다 이해를 하십니다. 동생분하고 제쉬께 잘 설명 드리면 어르신들도 다 이해하실 것이니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