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2/04/08 19:05:19
Name   와이
Subject   27개월 아기 언어치료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이제 27개월이 지났고 28개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 할줄 아는 말이 몇개 없습니다
엄마, 아빠, 아니야(거절) 이 정도는 확실히 할줄아는데
다른 말은 거의 못합니다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은 거의 알아들어요
뭐 가져와라, 씻으러 가자, 책 읽자 등
말은 잘 알아들어요
지금까지 저랑 아내는 36개월까진 그냥 기다려보잔 입장입니다
근데 오늘 저녁 먹는데 아내 지인이 자기 자녀 언어치료 받고있는데 보내려면 빨리 보내란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도 고민하던 차에 어찌하면 좋을지
육아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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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Pepper
실제 어떤 상태인지 전문가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니 한 번 만나보시는 것 정도는 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whenyouinRome...
제 아들은 40개월이 되도록 코끼리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지금은 가끔 아들이랑 입씨름하다보면 입을 한 대 쿡 쥐어박고싶습니다.
36개월까진 기다리는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6
엄마곰도 귀엽다
저희 첫째 둘째가 말을 잘 안했는데
지금은 제가 막 사정합니다
10분만 조용이 입다물고 있자고...

제 좁은 인간관계에서의 통계를 보자면 부모가 말을 빨리 했음 빠르고
아님 좀 느린 것 같아요.
제 친구하나는 엄청 과묵하고 말도 단답형으로 하는데
그집 아기들은 거의 16개월에 말을 문장으로 정확하게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의 조카들도 다 말이 빠르고, 영어나 이런 외국어도 빨리 받아들임.

그게 아니라면 부모가 너무 모든 것을 빠르게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첫째가 모든 것을 '어!' 하나로... 더 보기
저희 첫째 둘째가 말을 잘 안했는데
지금은 제가 막 사정합니다
10분만 조용이 입다물고 있자고...

제 좁은 인간관계에서의 통계를 보자면 부모가 말을 빨리 했음 빠르고
아님 좀 느린 것 같아요.
제 친구하나는 엄청 과묵하고 말도 단답형으로 하는데
그집 아기들은 거의 16개월에 말을 문장으로 정확하게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의 조카들도 다 말이 빠르고, 영어나 이런 외국어도 빨리 받아들임.

그게 아니라면 부모가 너무 모든 것을 빠르게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첫째가 모든 것을 '어!' 하나로 거의 26개월 넘어서까지 해결함.
저는 다 알아들으니까 다해주고요.

일부러 못 알아듣는척 하니까 조금 늘더라고요.
3
엄마곰도 귀엽다
일단 예약을 아기 30개월 즈음에 맞춰서 걸어놓으시고 한달쯤 전에 다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저희 둘째처럼 이른둥이 아이들은 재활을 많이 하는데 보통 태어나면서 걸어놓고 아기 좋아지면 취소하거든요.
그래야 제때 받을 수 있음
1
하우두유두
저희딸도 말이 트인건 30개월즈음부터 트인거같아요. 그때까지는 아빠빠 음마마 맘마 먹 이랬던거같아요.

전문가만나서 한번 상담받아보시는건 나쁘지않아보임니다
다람쥐
언어치료가 치료나 발달 단계에 대한 부모 마음 부담만 덜면, 가격이 비싼 만큼 놀면서 언어 배우는 비싼 사교육이라 생각하시고 가볍게 접근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상담은 받아보시는것도 좋고 체험도 좋고요~!!
바우처 지원받으려면 지연에 대한 진단을 받아야 할 거에요.
우리 애기 말문 트이는 거 늦었는데, 제가 요즘 가끔 키배로 지는 것 생각해 보면...
저 정도는 아직 늦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병원에서는 안좋을 수 있는 가능성들도 언급하기에 겁날 수는 있는데요.
그래도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는게 필요하니까요.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언어치료도 괜찮았습니다.
https://redtea.kr/free/1058
https://redtea.kr/free/2916
https://redtea.kr/free/3691
2
본문을 다시 보니 아이가 이미 할줄 아는 말이 있군요.
그러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병원에도 안가보셔도 되지 싶고요.
요 책도 보실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63301938

알아 듣는 것을 수용언어, 말하는 것을 표현언어라고 하는데요.
어떤 순서로 표현언어를 훈련 시킬 수 있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Erzenico
혹시 필요한 걸 말하기 전에 너무 미리 해결해주고 계신걸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시는 것보단 전문가와 지금 말이 늦은 건 아닌지 상담해보세요 ㅎㅎ
잘 아시겠지만 48개월 말못하는 아들내미 가진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뭐 저도 하루종일 걱정하면서 아이를 보긴하지만 엄마, 아빠같은 단어를 하나둘씩 하고 의사표현을 한다면 그렇게 크게는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수용언어도 꽤 잘 된다면 더더욱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다만, 거기서 명사 이상의 표현들을 확장시키기위해 더 많이 대화하고 옆에서 함께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더군요.

그래도 한 번쯤은 병원에 가셔서 진단은 받아보세요.
주위에서 어떤말을 해주는거보다 병원에서의 진단이 가장 정확하긴 하니까요.
... 더 보기
잘 아시겠지만 48개월 말못하는 아들내미 가진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뭐 저도 하루종일 걱정하면서 아이를 보긴하지만 엄마, 아빠같은 단어를 하나둘씩 하고 의사표현을 한다면 그렇게 크게는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수용언어도 꽤 잘 된다면 더더욱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다만, 거기서 명사 이상의 표현들을 확장시키기위해 더 많이 대화하고 옆에서 함께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더군요.

그래도 한 번쯤은 병원에 가셔서 진단은 받아보세요.
주위에서 어떤말을 해주는거보다 병원에서의 진단이 가장 정확하긴 하니까요.
만약 센터도 생각하신다면 언어, 발달 지연에 대한 진단서를 끊으시고 바우처에 대해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요즘 바우처 경쟁이 너무 빡세서 황구는 장애등록까지 되어있는데도 바우처 신청에서 떨어져서 좀 어이가 없었...

아무튼 어떤 고민이실지도 알고 걱정도 많으시겠지만 황구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시라서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그건 그렇고 황구 이새기는 대체 언제 말을 할런지....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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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도움되는 댓글들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1
Velma Kelly
제가 36개월 넘도록 말을 제대로 못했대요 ㅎㅎ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아!" 하고 말았대요.
할아버지는 무슨 검사 받아봐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부모님 독촉하셨고

지금은 멀쩡히 잘 살고 있읍니다 ㅎㅎ
듣보잡
발달이 지체되고 있다고 느껴지시면 상담하시고, 발달이 느리다고 느껴지시면 좀 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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