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10/05 18:17:46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이직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꽤 큰 결정이 될거 같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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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저는 한번 정도 배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건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다만, 친척이라고 생각하고 무의식에라도 느슨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그건 좀 마인드콘트롤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업주들은 (안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일단 매출이 나빠지거나, 사업에 걸림돌이 있거나 하면 원인을 찾기 마련입니다.
혹여나, '아 이번에 조카 뽑은게 잘못인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아, 이모부네 회사라고 만만하게 생각하나?'
이런 마음이 들 확률이 좀 있거든요...
그런 생각이 최... 더 보기
조건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다만, 친척이라고 생각하고 무의식에라도 느슨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그건 좀 마인드콘트롤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업주들은 (안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일단 매출이 나빠지거나, 사업에 걸림돌이 있거나 하면 원인을 찾기 마련입니다.
혹여나, '아 이번에 조카 뽑은게 잘못인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아, 이모부네 회사라고 만만하게 생각하나?'
이런 마음이 들 확률이 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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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저는 한번 정도 배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건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다만, 친척이라고 생각하고 무의식에라도 느슨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그건 좀 마인드콘트롤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업주들은 (안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일단 매출이 나빠지거나, 사업에 걸림돌이 있거나 하면 원인을 찾기 마련입니다.
혹여나, '아 이번에 조카 뽑은게 잘못인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아, 이모부네 회사라고 만만하게 생각하나?'
이런 마음이 들 확률이 좀 있거든요...
그런 생각이 최대한 안 들게끔 평소에도 업무관리(?)를 잘 하셔야 하고..
또 글쓴님도 무언가 서운한 감정이 들 수도 있는 일들이 있을 텐데 그것도 잘 넘기셔야 할 것 같고요..
나머지는 뭐...주어지는 정보가 제한적인 관계(?)로 ㅎㅎㅎㅎㅎㅎ 화이팅하세요~!
조건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다만, 친척이라고 생각하고 무의식에라도 느슨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그건 좀 마인드콘트롤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업주들은 (안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일단 매출이 나빠지거나, 사업에 걸림돌이 있거나 하면 원인을 찾기 마련입니다.
혹여나, '아 이번에 조카 뽑은게 잘못인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아, 이모부네 회사라고 만만하게 생각하나?'
이런 마음이 들 확률이 좀 있거든요...
그런 생각이 최대한 안 들게끔 평소에도 업무관리(?)를 잘 하셔야 하고..
또 글쓴님도 무언가 서운한 감정이 들 수도 있는 일들이 있을 텐데 그것도 잘 넘기셔야 할 것 같고요..
나머지는 뭐...주어지는 정보가 제한적인 관계(?)로 ㅎㅎㅎㅎㅎㅎ 화이팅하세요~!
친척 또는 지인간에 일을 하겠다고 하면 보통 만류를 하죠. 같은 업종에 있는 친한 사이에서 동업을 하더라도 숙고해야 할 부분이 정말 많다고들 하니까요. 게다가, 생활 터전까지 옮겨야 한다면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이모부님께서 글쓴이의 현재 기업에서 맡고 있는 업무와 본인 회사에서 맡아야 할 일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것 같습니다. 직무에 꼭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글쓴이님을 찾는다면 과감히 이직 하겠으나, 단순히 친척이라서 부른거라면 거절하겠습니다. 또한, 급여 이외에 경제적 지원은 일절 기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라면, 이모부님께서 글쓴이의 현재 기업에서 맡고 있는 업무와 본인 회사에서 맡아야 할 일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것 같습니다. 직무에 꼭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글쓴이님을 찾는다면 과감히 이직 하겠으나, 단순히 친척이라서 부른거라면 거절하겠습니다. 또한, 급여 이외에 경제적 지원은 일절 기대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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