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 Date | 18/10/04 16:37:45 |
| Name | [익명] |
| Subject | 신혼 여행으로 하와이를 가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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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질게에 몇번 물어봐서 신혼여행 후보지를 골랐습니다. 저는 휴양+관광+쇼핑이 모두 가능한 하와이, 게다가 신혼여행이 아니면 멀리가기 힘들거 같아 평소 가기 힘든 곳으로 하와이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는 최대한 저 가고싶은 곳으로 가자고 하기 때문에, 제가 결정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 커플은 해외 여행을 둘 다 일본 정도 밖에 안가봤기 때문에, 여행사를 끼고 가는 여행이나, 멀리 오래 가는 여행을 잘 모릅니다ㅠ 특히 하와이에 대한 사전지식도 거의 없어서 와이키키 해변 정도 밖에 들어본게 없습니다. 그래서 하와이로 신혼 여행 가는거에 대해 몇가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1. 총 예산을 얼마정도 잡아야 할까요?? 6박 8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군데 정도 여행사에 숙박+비행기값+픽업 비용 견적을 물어보니 거의 인당 250~270만원 사이로 나오더군요. 두명 합치면 500~550만원 정도가 숙박+비행기값+픽업 비용에 들어갈거 같은데, 총 예산을 얼마 정도 잡으면 적당할까요?? 물론 저희가 하와이에서 얼마나 쇼핑을 하고 얼마나 비싼 음식들을 먹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평균적인 예산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2.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저는 스노쿨링이나 바다에서 하는 활동들에 대해 막연한 기대감만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경험이 없기에 이번 기회에 하고 싶은데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다면 관광지라든지, 휴양 활동이라든지 꼭 해봐야 하거나 추천할 만한 것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추천해주실만한 여행사가 있을까요??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여행사를 끼고 갈 때 추천해주실만한 업체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여행사를 끼어서 갈 때 꼭 주의하거나 고려할만한 부분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여행 초보다 보니 이것 저것 질문이 많은데 친절한 답변 미리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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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에서의 거리(mi):
HNL 4564, YVR 5091, SEA 5192, SFO 5652, LAX 5979
하와이가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보다 메르카토르 도법상 훨씬 가까와 보이는데, 착시입니다.
하와이는 섬이기때문에 물가가 비쌉니다. 비행기표도 싼 게 별로 없고, 호텔에 묵으면 리조트 피 별도로 받습니다. (액수는 호텔마다 다름.)
그러나 신혼 여행으로는 갈 만합니다. 한 호텔을 고집하지 말고 두 세 호텔을 옮겨 다니면 경험치가 상승할 겁니다.
미국 유심 살 때 AT&T로만 사야 합니다.
비행기... 더 보기
HNL 4564, YVR 5091, SEA 5192, SFO 5652, LAX 5979
하와이가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보다 메르카토르 도법상 훨씬 가까와 보이는데, 착시입니다.
하와이는 섬이기때문에 물가가 비쌉니다. 비행기표도 싼 게 별로 없고, 호텔에 묵으면 리조트 피 별도로 받습니다. (액수는 호텔마다 다름.)
그러나 신혼 여행으로는 갈 만합니다. 한 호텔을 고집하지 말고 두 세 호텔을 옮겨 다니면 경험치가 상승할 겁니다.
미국 유심 살 때 AT&T로만 사야 합니다.
비행기... 더 보기
ICN에서의 거리(mi):
HNL 4564, YVR 5091, SEA 5192, SFO 5652, LAX 5979
하와이가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보다 메르카토르 도법상 훨씬 가까와 보이는데, 착시입니다.
하와이는 섬이기때문에 물가가 비쌉니다. 비행기표도 싼 게 별로 없고, 호텔에 묵으면 리조트 피 별도로 받습니다. (액수는 호텔마다 다름.)
그러나 신혼 여행으로는 갈 만합니다. 한 호텔을 고집하지 말고 두 세 호텔을 옮겨 다니면 경험치가 상승할 겁니다.
미국 유심 살 때 AT&T로만 사야 합니다.
비행기표 2*90~120
호텔비 6*25~30
공항 피컵 2*4
나머지가 뭔지 모르겠음.
1일 오아후 섬 일주 관광이라고 해야 2*10인데...
하와이 섬(빅 섬)에도 간다면 모를까...
HNL 4564, YVR 5091, SEA 5192, SFO 5652, LAX 5979
하와이가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보다 메르카토르 도법상 훨씬 가까와 보이는데, 착시입니다.
하와이는 섬이기때문에 물가가 비쌉니다. 비행기표도 싼 게 별로 없고, 호텔에 묵으면 리조트 피 별도로 받습니다. (액수는 호텔마다 다름.)
그러나 신혼 여행으로는 갈 만합니다. 한 호텔을 고집하지 말고 두 세 호텔을 옮겨 다니면 경험치가 상승할 겁니다.
미국 유심 살 때 AT&T로만 사야 합니다.
비행기표 2*90~120
호텔비 6*25~30
공항 피컵 2*4
나머지가 뭔지 모르겠음.
1일 오아후 섬 일주 관광이라고 해야 2*10인데...
하와이 섬(빅 섬)에도 간다면 모를까...
하와이에 대한 기본지식이 거의 없다고 하시니 몇 가지 제가 아는 걸 말씀드려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될 듯...
- 하와이에 큰 섬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 큰 섬은 빅 아일랜드로 화산이 있는 곳이구요 비교적 사람이 많이 사는 섬이 아니라 일정에 여유있는 분들은 차 렌트해서 이 섬을 돌아보곤 합니다.
- 비행기 타고 내리게 되는 호놀룰루가 있는 섬은 오아후 섬 남쪽입니다. 와이키키 등등은 여기 있습니다.
-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요기가 사화산(휴화산)이던가... 분화구에... 더 보기
- 하와이에 큰 섬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 큰 섬은 빅 아일랜드로 화산이 있는 곳이구요 비교적 사람이 많이 사는 섬이 아니라 일정에 여유있는 분들은 차 렌트해서 이 섬을 돌아보곤 합니다.
- 비행기 타고 내리게 되는 호놀룰루가 있는 섬은 오아후 섬 남쪽입니다. 와이키키 등등은 여기 있습니다.
-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요기가 사화산(휴화산)이던가... 분화구에... 더 보기
하와이에 대한 기본지식이 거의 없다고 하시니 몇 가지 제가 아는 걸 말씀드려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될 듯...
- 하와이에 큰 섬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 큰 섬은 빅 아일랜드로 화산이 있는 곳이구요 비교적 사람이 많이 사는 섬이 아니라 일정에 여유있는 분들은 차 렌트해서 이 섬을 돌아보곤 합니다.
- 비행기 타고 내리게 되는 호놀룰루가 있는 섬은 오아후 섬 남쪽입니다. 와이키키 등등은 여기 있습니다.
-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요기가 사화산(휴화산)이던가... 분화구에 조성한 공원입니다. 경치가 괜찮고 올라가기도 별로 어렵지 않고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와이키키 해변도 보이고 사진 찍기 좋음
- 스노쿨링 하고 싶으시면 하나우마베이로 가심 됩니다. 다이아몬드헤드랑 가까움
- 북쪽에 터틀베이에 새벽에 가끔 바다거북이 나옵니다. 거기 호텔 하루 잡으시고 새벽에 가시면 볼 수 있을지도... 전 한 번도 못봤습니다 ㅠㅜ
- 하와이 가면 새우트럭 들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신행이면 결혼은 하셨으니 새우 먹을 깜이 되십니다.
- 호놀룰루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진주만 기념 공원이 나옵니다. 배타고 투어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so so 그런 거 좋아하시면 가보시는 것도...
- 와이키키는 무조건 가보실테고..
- 오아후 섬 중간 쯤에 돌Dole 농장 있는데 심심하면 가보셔도 되긴 함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같은 거 팝니다. 가까운 편은 아니라서 보통 동선상 북쪽에 PCC 갈 때 들르는 듯...
- 북쪽 PCC (폴리네시안 컬쳐 센터)는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곳입니다
- 하와이에 큰 섬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 큰 섬은 빅 아일랜드로 화산이 있는 곳이구요 비교적 사람이 많이 사는 섬이 아니라 일정에 여유있는 분들은 차 렌트해서 이 섬을 돌아보곤 합니다.
- 비행기 타고 내리게 되는 호놀룰루가 있는 섬은 오아후 섬 남쪽입니다. 와이키키 등등은 여기 있습니다.
-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요기가 사화산(휴화산)이던가... 분화구에 조성한 공원입니다. 경치가 괜찮고 올라가기도 별로 어렵지 않고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와이키키 해변도 보이고 사진 찍기 좋음
- 스노쿨링 하고 싶으시면 하나우마베이로 가심 됩니다. 다이아몬드헤드랑 가까움
- 북쪽에 터틀베이에 새벽에 가끔 바다거북이 나옵니다. 거기 호텔 하루 잡으시고 새벽에 가시면 볼 수 있을지도... 전 한 번도 못봤습니다 ㅠㅜ
- 하와이 가면 새우트럭 들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신행이면 결혼은 하셨으니 새우 먹을 깜이 되십니다.
- 호놀룰루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진주만 기념 공원이 나옵니다. 배타고 투어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so so 그런 거 좋아하시면 가보시는 것도...
- 와이키키는 무조건 가보실테고..
- 오아후 섬 중간 쯤에 돌Dole 농장 있는데 심심하면 가보셔도 되긴 함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같은 거 팝니다. 가까운 편은 아니라서 보통 동선상 북쪽에 PCC 갈 때 들르는 듯...
- 북쪽 PCC (폴리네시안 컬쳐 센터)는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곳입니다
신혼 여행때는 너무 많은 곳을 갈려고 하지마세요.
하와이 여행 하시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빡빡한 일정에 바쁘게 다니시는데 그보다 하와이에 가면 그곳 사람들처럼 여유 있게 즐기다 오세요.
제일 유명한 오하우에 가신다면 와이키키 주변은 쇼핑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만 그 이외에 하와이를 느끼시고 싶으시면 북쪽으로 가세요.
갈릭 새우 트럭도 그쪽에 있고 와이키키에 비해 심하게 한적해 보이지만 작은 가게들에 들어가면 지역 아주머니들이 그 자리에서 회떠서 만들어 주시는 포케도 살 수 있고 여행 하시는 기간이 12월달쯤이... 더 보기
하와이 여행 하시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빡빡한 일정에 바쁘게 다니시는데 그보다 하와이에 가면 그곳 사람들처럼 여유 있게 즐기다 오세요.
제일 유명한 오하우에 가신다면 와이키키 주변은 쇼핑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만 그 이외에 하와이를 느끼시고 싶으시면 북쪽으로 가세요.
갈릭 새우 트럭도 그쪽에 있고 와이키키에 비해 심하게 한적해 보이지만 작은 가게들에 들어가면 지역 아주머니들이 그 자리에서 회떠서 만들어 주시는 포케도 살 수 있고 여행 하시는 기간이 12월달쯤이... 더 보기
신혼 여행때는 너무 많은 곳을 갈려고 하지마세요.
하와이 여행 하시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빡빡한 일정에 바쁘게 다니시는데 그보다 하와이에 가면 그곳 사람들처럼 여유 있게 즐기다 오세요.
제일 유명한 오하우에 가신다면 와이키키 주변은 쇼핑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만 그 이외에 하와이를 느끼시고 싶으시면 북쪽으로 가세요.
갈릭 새우 트럭도 그쪽에 있고 와이키키에 비해 심하게 한적해 보이지만 작은 가게들에 들어가면 지역 아주머니들이 그 자리에서 회떠서 만들어 주시는 포케도 살 수 있고 여행 하시는 기간이 12월달쯤이면 오바마 대통령도 운이 좋으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마우이가 다른 섬에서 스노쿨링을 하시게 되면 가격이 저렴한 큰배를 타시는 것보다 조금더 비싸도 적은 인원이 들어가는 배를 고르시는걸 추천 합니다.
alii nui 라는 배를 타시면 정원이 최대 30명이었던걸 기억하네요
보통 아침 또는 해 지는 시간 6시간 코스에 아침+ 점심 / 또는 저녁 이런식으로 식사가 제공 되고요 항국에서 배가 출발 동시에 술 무제한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예약시 숙소 주소를 주면 셔틀로 픽업을 온답니다. 가격은 사람당 $200 정도 나오네요
정창욱 셰프가 나온 다큐에서도 이 배를 탔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마우이에서 스노쿨링 하는 장소는 몰리키니 또는 터틀포인트 두곳 정도를 운영하는걸로 기억하는데 개인 적으론 몰로키니 보다 터틀 포인트 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몰로키니는 배는 적은 인원으로 가도 거의 모든 배 회사들이 같은 장소로 모이는 관계로 심할때는 조금 부풀려서 워터파크 수준으로 사람들이 몰려요. 터틀 포인트는 다른 배들과는 공유하지 않는 장소로 정말 배 하나만 있고 물속에 들어가면 거북이들도 잡을 수 있는 거리에 많이 나타난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화와이에 자연을 보러 가신다면 카우아이를 추천 드려요
겨울시즌엔 높은 파도로 배로는 조금 힘들지만 경 비행기나 헬리콥터를이용한 캐년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배를 타거나 다른 야외 활동을 선택하실때 제일 정보를 잘 받을 수 있는곳은 아무래도 숙소로 잡는 호텔에서 게스트 서비스에서 해결하는게 가장 편하나 가격은 그럭 저럭입니다. 가격을 많이 고려 하신다면 로컬 에이전트들을 이용하시면 될 듯하네요
www.OhanaFun.Net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신혼 여행인 만큼 여유 있게 즐기다 오세요
하와이 여행 하시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빡빡한 일정에 바쁘게 다니시는데 그보다 하와이에 가면 그곳 사람들처럼 여유 있게 즐기다 오세요.
제일 유명한 오하우에 가신다면 와이키키 주변은 쇼핑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만 그 이외에 하와이를 느끼시고 싶으시면 북쪽으로 가세요.
갈릭 새우 트럭도 그쪽에 있고 와이키키에 비해 심하게 한적해 보이지만 작은 가게들에 들어가면 지역 아주머니들이 그 자리에서 회떠서 만들어 주시는 포케도 살 수 있고 여행 하시는 기간이 12월달쯤이면 오바마 대통령도 운이 좋으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마우이가 다른 섬에서 스노쿨링을 하시게 되면 가격이 저렴한 큰배를 타시는 것보다 조금더 비싸도 적은 인원이 들어가는 배를 고르시는걸 추천 합니다.
alii nui 라는 배를 타시면 정원이 최대 30명이었던걸 기억하네요
보통 아침 또는 해 지는 시간 6시간 코스에 아침+ 점심 / 또는 저녁 이런식으로 식사가 제공 되고요 항국에서 배가 출발 동시에 술 무제한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예약시 숙소 주소를 주면 셔틀로 픽업을 온답니다. 가격은 사람당 $200 정도 나오네요
정창욱 셰프가 나온 다큐에서도 이 배를 탔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마우이에서 스노쿨링 하는 장소는 몰리키니 또는 터틀포인트 두곳 정도를 운영하는걸로 기억하는데 개인 적으론 몰로키니 보다 터틀 포인트 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몰로키니는 배는 적은 인원으로 가도 거의 모든 배 회사들이 같은 장소로 모이는 관계로 심할때는 조금 부풀려서 워터파크 수준으로 사람들이 몰려요. 터틀 포인트는 다른 배들과는 공유하지 않는 장소로 정말 배 하나만 있고 물속에 들어가면 거북이들도 잡을 수 있는 거리에 많이 나타난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화와이에 자연을 보러 가신다면 카우아이를 추천 드려요
겨울시즌엔 높은 파도로 배로는 조금 힘들지만 경 비행기나 헬리콥터를이용한 캐년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배를 타거나 다른 야외 활동을 선택하실때 제일 정보를 잘 받을 수 있는곳은 아무래도 숙소로 잡는 호텔에서 게스트 서비스에서 해결하는게 가장 편하나 가격은 그럭 저럭입니다. 가격을 많이 고려 하신다면 로컬 에이전트들을 이용하시면 될 듯하네요
www.OhanaFun.Net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신혼 여행인 만큼 여유 있게 즐기다 오세요
전 비행기랑 호텔 다 따로 예약하고, 개별일정도 따로 예약한거라 도움이되실진 모르겠지만 ㅠㅠ 개인적으로 여행갔을때, 호텔은 바닷가에서 떨어져있어도 룸컨디션 좋은걸 골랐어요. 하와이호텔들은 오래된게 많아서. 근데 신행이라면 리조트호텔 가셔서 푹쉬는게 좋으실듯.
1.전 렌트카 안하고 1일투어했는데 오하우섬. 각 명소마다 버스로 내려주고 해설도 해주는 거 했고. 이거로 하루 쓴듯.
2.와이켈레였나? 아울렛 가느거 왕복으로 해주는것도 갔네요. 양가부모님 선물고르기엔 거기가 제격일듯. 코치등등 많이 싸요. 한국어 대응직원도 있고.여기도 ... 더 보기
1.전 렌트카 안하고 1일투어했는데 오하우섬. 각 명소마다 버스로 내려주고 해설도 해주는 거 했고. 이거로 하루 쓴듯.
2.와이켈레였나? 아울렛 가느거 왕복으로 해주는것도 갔네요. 양가부모님 선물고르기엔 거기가 제격일듯. 코치등등 많이 싸요. 한국어 대응직원도 있고.여기도 ... 더 보기
전 비행기랑 호텔 다 따로 예약하고, 개별일정도 따로 예약한거라 도움이되실진 모르겠지만 ㅠㅠ 개인적으로 여행갔을때, 호텔은 바닷가에서 떨어져있어도 룸컨디션 좋은걸 골랐어요. 하와이호텔들은 오래된게 많아서. 근데 신행이라면 리조트호텔 가셔서 푹쉬는게 좋으실듯.
1.전 렌트카 안하고 1일투어했는데 오하우섬. 각 명소마다 버스로 내려주고 해설도 해주는 거 했고. 이거로 하루 쓴듯.
2.와이켈레였나? 아울렛 가느거 왕복으로 해주는것도 갔네요. 양가부모님 선물고르기엔 거기가 제격일듯. 코치등등 많이 싸요. 한국어 대응직원도 있고.여기도 한나절코스.
3.마린스포츠는 씨스쿠터 했거든요. 오토바이 같은거에 줄달려서 공기들어오고 부릉부릉하는거. 제가 힘 안들여도 되니 좋았어요. 행글라이더도 아니고 뭐더라? 그 보트에 매달려서 가는 ㅎㅎ 그거 좀 무섭긴했는데 괜찮았어요. 서핑같은건 초보자들은 하루만에 마스터 하는 경우도 없고, 생고생이란 소리 들어서 비추. 미리미리 예약해두셔야할듯.
4. 낮엔 큰마트에 가서 영양제같은거 쓸어오기도 하고. 바닷가도 거닐고 햄버거도 먹고 쇼핑몰이나 작은 샵같은것도 구경하고.저녁엔 하와이안쇼 예약해서 보러갔는데 나름 좋았구요.
요렇게만 해도 4일은 지났던듯.일정빡빡히 잡지 마시고 하루에하나만 큼직한거 넣으시는게 신행엔 좋을거같아요. 공항픽업, 샌딩만 해주는 서비스도 있었어요.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시내 관광을시켜주거나 마트데려다주는 옵션도 있었고.
가자하와이?였나 거기서 전 예약을 몰아했던듯.
1.전 렌트카 안하고 1일투어했는데 오하우섬. 각 명소마다 버스로 내려주고 해설도 해주는 거 했고. 이거로 하루 쓴듯.
2.와이켈레였나? 아울렛 가느거 왕복으로 해주는것도 갔네요. 양가부모님 선물고르기엔 거기가 제격일듯. 코치등등 많이 싸요. 한국어 대응직원도 있고.여기도 한나절코스.
3.마린스포츠는 씨스쿠터 했거든요. 오토바이 같은거에 줄달려서 공기들어오고 부릉부릉하는거. 제가 힘 안들여도 되니 좋았어요. 행글라이더도 아니고 뭐더라? 그 보트에 매달려서 가는 ㅎㅎ 그거 좀 무섭긴했는데 괜찮았어요. 서핑같은건 초보자들은 하루만에 마스터 하는 경우도 없고, 생고생이란 소리 들어서 비추. 미리미리 예약해두셔야할듯.
4. 낮엔 큰마트에 가서 영양제같은거 쓸어오기도 하고. 바닷가도 거닐고 햄버거도 먹고 쇼핑몰이나 작은 샵같은것도 구경하고.저녁엔 하와이안쇼 예약해서 보러갔는데 나름 좋았구요.
요렇게만 해도 4일은 지났던듯.일정빡빡히 잡지 마시고 하루에하나만 큼직한거 넣으시는게 신행엔 좋을거같아요. 공항픽업, 샌딩만 해주는 서비스도 있었어요. 호텔 체크인 시간까지시내 관광을시켜주거나 마트데려다주는 옵션도 있었고.
가자하와이?였나 거기서 전 예약을 몰아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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