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리플이 달리기엔 댓글 다는 사람들은 닉네임이 노출됩니다. ㅋㅋ
서로 의지가 있다면 그냥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하고 도전하고 하는 게 정석이자 왕도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서로 배우는거?? 이런 시간이 좋았네요
아 그리고 어디서 듣기로, 불만족이나 평가는 관계 직전/직후에 하지말고 평상시에 얘기하래요 직전/직후에 하면 부정적으로 들린다고요

일단 운동을 헤서 체력을 키우시는 것이

익명 게시판이라면 솔직한 글이 많이 달릴텐데 아쉽네요.
답은 책과, 자료보단 실전경험으로 두분이서 방법을 찾을수 밖에 없습니다. 취향,성감도,시간, 부위등등 사람마다 아예 다르니까요.

터놓고 이야기 하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개부럽

처제의 언니랑은 그런거 하는거 아....아닙니다

AV재현를 포기하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포르노가 마냥 비현실적이라기보단 넓은 범위의 성적욕망을 다룬다고 생각합니다. 과히 남성중심적/사정중심적인 부분이 여전히 강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꽤 있을거에요. 로맨틱한분위기, 밀접한 심적거리감, 섹시하게 느껴질 육체적 욕망등이 어느정도 충족된다면 어떤 성행위를 어떻게 시도해볼지에 대해서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부부의 성관계가 그저 해부학적인 신경전달과 자극에따른 만족도가 아니라 무척 다양한 방향과 상황이 어우러져 만족도를 결정한다는 것을 염두에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체력이 안되면 이것저것 해보려고 할때 허리아파서 답이 없더군요...

그런데, 진짜로 평상시의 대화가 제일 중요하죠.
기술? 자세? 그래봤자 11분이에요. (feat. 파울로 코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