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07/08 16:28:55 |
Name | 메존일각 |
Subject | 태블릿을 PC 메인 모니터로 활용 가능한가요? |
요새 요상한 것만 여쭤보는 메존일각입니다. 탐라에 서브 모니터 얘길 잠깐 올렸다가 댓글에 태블릿을 말씀하시길래 "아하" 했는데요. (주로 요새 잘 안 쓰는) 태블릿을 확장 또는 미러링 모니터 개념으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그러면 태블릿을 PC의 주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할까요? 대강 찾아보니 1) 앱 활용 Air Display, idisplay, 투몬USB 등등을 이용하여 연결하는 방법. 요건 딜레이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원하는 수준으론 안 될 것 같고요. 2) HDMI 젠더 이용? 마이크로5핀(타입C) <-> HDMI 젠더 <-> 기존의 모니터 연결 후 미러링이 가능한 것 같긴 하던데 요기까지는 미러링이 될 것이고요. 본체 그래픽카드에 HDMI 케이블을 바로 연결하여 태블릿으로 사용하는 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혹시 써보신 분이 계시면 사용상 문제는 없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아, 만약 마이크로5핀(타입C) 케이블을 태블릿에서 바로 빼면 태블릿의 충전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시한부 인생이면 안 되는데 ㅠ_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메존일각님의 최근 게시물
|
아... 그렇군요. 되는 기종을 뭘로 찾아야 할까요? ㅠ_ㅠ
http://build-its-inprogress.blogspot.com/2014/05/external-display-from-ipad-lcd-part-1.html
찾아보니 요런 건 있습니다만. 으으으.
http://build-its-inprogress.blogspot.com/2014/05/external-display-from-ipad-lcd-part-1.html
찾아보니 요런 건 있습니다만. 으으으.
Duet 이라는 어플 쓰면 USB 연결로 아이패드를 모니터로 쓸 수 있습니다. 복제가 아니라 확장 모니터로도 쓸 수 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주 모니터로 지정해서 쓸 수도 있긴 합니다. 다만 CPU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다른 작업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스케쥴이나 todolist 혹은 메모 띄워놓는 용도로 오래된 아이패드 미니에 써보는걸 시도했는데 평소엔 괜찮은데 대용량 PPT 작업같은걸 하면 버벅거리길래 때려쳤습니다.
아니면 아예 ASUS 에서 나온 태블릿 피씨처럼 생긴 모니터를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은 될 수 있겠네요.
저도 간단하게 스케쥴이나 todolist 혹은 메모 띄워놓는 용도로 오래된 아이패드 미니에 써보는걸 시도했는데 평소엔 괜찮은데 대용량 PPT 작업같은걸 하면 버벅거리길래 때려쳤습니다.
아니면 아예 ASUS 에서 나온 태블릿 피씨처럼 생긴 모니터를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은 될 수 있겠네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