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저도 연예 초짜이긴 한데...그게 별로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부담스러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여자분들이 남자에게 매력을 가지는 포인트가 매달리는 남자보다는 오히려 능력 있는 모습이 아니던가요?
(돈을 잘 벌어온다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본인은 어려워하는 일들을 쉽게 쉽게 해결해 준다거나, 어려운 사회 현상을 쉽게쉽게 설명해주는 지적인 모습이라던가...)

그리고 그 열정이 지속되지 않으면, 상대 입장에서는 변했다고 생각한다거나 그 열정 때문에 만난거였는데, 그게 사라진다면 더이상 관계를 지속할 이유도 없어질텐데, 내인생 다 포기하고 평생 여자분 뒷바라지만 하실 생각이신지?


보통 연예 관계에서 남자는 빨리 뜨거워지고, 여자분들이 서서히 달아오르다 보니 온도차가 심한데, 초기부터 그렇게 열정을 쏟아붓는 방식은 여자분 입장에서도 굉장히 부담스러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