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는 학교 은행이 우리은행이어서 내내 우리은행이랑 거래하다가, 서비스가 거지같고 아무리 소액거래만 한다해도 나도 고객인데 호구취급해서 몇 번 싸우다 지쳐서
국민으로 갈아탔다가, 하나로 갈아탔다가, 신한에 정착했습니다.
신한 직장인통장이 있어요. 월급통장으로 지정해두고 이용하면 타은행으로 자금이체할 때나 카드로 돈 뽑을 때 수수료가 무료이고,
다른건.. 통장 자체에 어떤 이득이 있다기 보다 후에 대출을 받는다거나 적금을 들 때, 존재 만으로 + 0.1% 정도의 이득이 있더라구요.
자세한 것은 저도 신경을 안쓰고 사용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정확하겠죠.
저는 하나은행도 괜찮았었는데, 어머니 모시고 은행대출 갈아타기하러 정말 거의 대부분의 은행에 직접 다 들러 상담받아본 결과,
가장 대출이자가 싸고, 내게 가장 친절했던 신한은행이 마음에 들어서 어머니 대출도 신한은행으로 이사시키고, 저도 신한에 궁딩이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