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죠. 타티스 그 양반 한만두 기념일마다 트위터 올리고 다닌다던데..
찬호형 뻑하면 그 얘기 꺼내는 거야 잘 알려진 사실이고요 ㅋㅋ

그런 잡다한? 기록은 누가 더 유명한지가 중요하지요.

타티스가 박찬호보다 덜 유명하기 때문에 투수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지요.

박찬호가 LA Dagers 경기 할 때 시구를 하면 반드시 Trivia로 한회에 한 타자에게 만루 홈런을 두번 맞은 투수는? 이라는 질문이 뜰겁니다.

타티스는 1-2년 반짝하고 마이너생활을 계속해서 유명하지는 않아서 박찬호 처럼 오랫동안 이름을 떨칠 가능성은 낮지만,
나무위키에 의하면 이날 타티스가 쓴 헬맷을 명예의 전당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답벼뉴감사합니다
..크크

사실 남서부에서는 유명하신분이니 더 잘떠오루겠군요..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홈런을 [두]방 맞았으니 [한한한만두]가 맞는 표현입니다...
...지못미 찬호형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다저스는 일부러 그렇게 쓰신거죠? ㅋㅋㅋ

한 이닝에 한국의 한 투수가 한타자에게니까

한한한한만두 아닌가요

는 농담....

타자가 한 이닝에 홈런을 두번 치는건 가능해도..
투수가 한 이닝에 홈런을 한명에게 두번 맞으려면........ 일단 감독이 강판을 안시켜야되서[....]

투수가 더...

어차피 한투수던 한타자던 한명에게 한이닝에 만루 홈런이니깐요...한한한만두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