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져서 힘들어하는 친구하고 술을 마시기로 했는데요.
친구가 좋아하는 분위기 좋은 예쁜 술집에서 가볍게 술 한 잔하면서 위로해 주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사당역은 많이 안 가봐서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서, 홍차클러 분들에게 도움을 구해봅니다.

친구가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 (이슬톡톡, 이런 류로만 약간 마시는 편)
달달한 술을 파는 곳이면 좋겠어요.
염치없지만 도움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