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정상적으로 살게 두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해독되지는 않고 꾸준히 충격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견디다 견디가 어느 순간 무너지는 것이 간이니까요.

그리고 술마시면 똥고는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정말 한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아내 분 말씀이면 일반물리학이나 양자역학보다 위에 둬야죠. 맞는 말, 땅땅.

저는 4~5병 마시면 한 달 걸릴거 같네요.
반병 마셔도 4~5일걸립니다.

대충 찾아보니까 평균적으로 시간당 0.016% 정도의 혈중알콜을 분해시킬수있다고합니다.
다만 몸무게에 따라서 혈중농도가 올라가는건 다를수있다고하네요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더 많이 마셔야 혈중농도가 같은수준으로 높아짐).

한달이 30일이라면은 30*24=720시간이네요.
720*0.016=11.52%의 혈중알콜농도라는건데... 0.016%가 대충 one drink이거든요... 한시간 동안 맥주 720캔 정도하시는 페이스로 마시는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가정이 파탄나고 국가가 무너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결혼은 안해야해ㅋㅋ

수학, 과학적으로 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니가 술을 마시는게 싫어'라고 감정적으로 나와버리면 답이 없지요(경험)

https://en.wikipedia.org/wiki/Newman_Day

알코올 금단까지 따진다면 뭐... 아니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만큼 길게 금단증상이 가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하죠.

아내 분이 논리적으로 따져보겠다는 건 즉 감정적으로 따져보겠다는 뜻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