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콕 야시장(이름은 야시장이지만 상시 열려있는;;), 침사추이에서 야경 보기,
센트럴 - 우리나라 이태원같은 소호거리(중견삼림에 나온 엄청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당)+피크 트램 타고 올라가서 야경보기

같은 걸 할 수 있습니다.ㅎㅎ

도심이 엄청 작아서 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라 멀지 않습니다.

침사추이-센트럴 구간은 대중교통인 배로 건널 수 있으니 타보시는 것도. 지하철 가격이랑 비슷합니다.

시간이 좀 더 있다면 배타고 30분~1시간 거리 정도의 섬 구경을 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안 되실 것 같지만 디즈니랜드는 별로에요. 별로 디즈니라는 특별함이 없는 평범한 놀이동산이에요.

후기 아닌 후기를 더합니다.
(아직 홍콩이니까...)

호텔이 팀사추이중심에 있어서 식당은 대충 근처에 있는곳에서 해결하고 홍콩섬쪽 야경도 실컷 구경했네요..

일정첫날은 마카오였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돌아오는페리에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동하고 점심은 전부 얻어먹어서ㅈ고민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계속 중식이라 느끼해서..

마지막날이 오늘은 컴플레인걸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는데.. 파스타가 내가해먹는것보다 맛이 없었...

마직막날인 오늘은 시간이 나서 몽콕 가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