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이면 신세계일텐데요.
롯데가 확실하다면 대구역이고.
두 역의 거리가 상당하니 주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산한 요일은 다음분께 토스

꼴데가 아니고 미츠코시인데.... 평일은 한산하다고 합니다. 물론 매장말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수족관은 여수가 나을 겁니다.

여수가서 수족관 구경하고 여수음식 먹고 오시는 것이 더 나을지도....

아...신세계군요...동대구역이 확실하니...크크크

지금 여수고 수조관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구가 고향인 저희 어머니와 대구에서 대학을 나오신 와이프가 동대구역에 무엇인가가 새로 올라오고 거기 수족관있으니...가자. 이거입니다.

비어인사이드께서 전에 말씀하신대로 마산 어시장이 훨 낫습니다.

여수 이야기 꺼내면 저거 갔다오고 여수도 또가야되요...ㅠㅠ

여하튼 평일은 한산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수도 가세요....

네...ㅠㅠ

참고로 저는 아이가 돌되기 전에 수족관 갔다가, 아이가 물고기 보고 놀라서 울다가 자버려서 다시는 수족관 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도 될 나이가 되었는데 귀찮아요.

저희집 아기도 작년에 부산 해운대에 있는 수족관 가서 가오리보고 식겁...

그 뒤로 시도해보지 못하고 있어요.
날이 추워서 수족관이 젤 만만한 겨울은 이렇게 지나가네요 ㅎㅎ

그랬던 아이가 이제는 산낙지를 만집니다.

금요일 저녁이랑 토일만 아니시면 다른 요일은 괜찮으실 겁니다

네...주중에 연가쓰고 가야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