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6/12/25 21:52:25수정됨
Name   똘빼
Subject   대학교 학사편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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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관리를 앞으로 하실거면, 전기과나와서 관련업에 종사하시는건 나쁘지 않을 것 같긴한데.

한전다니는사람과 사업이야기하는 사람이 되라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저정도는 헬스장이나 사우나에서 만나도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런게 아니라 제가 전업투자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요. ^^; 관련 분야 인맥+전공지식을 토대로 전기관련 사업에 투자하는 ^^; 참....
다람쥐
나이 서른 넘어서 부모가 진로 짜주는게 좀 희한하네요. 20대 초중반 대학졸업할때도 저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석사까지했는데 꼭 학사를 다시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전기기사 등 자격증 요건 때문인가요? 뭣보다 그 일을 안 하고 싶으시면 부모님이 뭐라 하시든 마이웨이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정작 20대에는 부모님 말씀을 귓등으로도 안들었습니다만... 요즘 와서 교류가 잦아지니까 하나하나 간섭해 들어오시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제가 딱히 제 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다고 생각지 않으셔서 (사교육하면 망할거라는 확신이 있으십니다) 그러시는 것도 큰 것 같습니다
다람쥐
차라리 공기업을 지원하신다면 명목적인 나이 제한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 전공분야로만 지원가능한게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공기업은 원칙적으로 순환근무인데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방향과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ㅠ
저랑은 안맞는거 같습니다 역시 ㅎㅎ 감사해요 마음을 굳혔습니다
Ben사랑
..제가 전기과이긴 한데, 이런 취업정보를 잘 몰라서 중소기업 관련해서 설명드릴 건 없긴 한데, 본문과 같은 목적으로 대학을 다니는 학우가 있다는 건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든 똘빼님 적성에 맞는 일을 하셔야죠. 저는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저 역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벤사랑님 전기과셨군요... 부모님 보시기에 제가 얼마나 무능해보였으면 이러시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적성이라....
황금사과
지방 쪽 취업이나 사정을 잘 모르긴 하나, 공학 계열을 전공을 한 사람으로서 반대합니다. 학위는 기본적으로 시간을 소모함으로서 발생하는 기회비용이 매우 적을 경우에 취득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시간은 30줄을 넘으셨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꽤 귀하구요.

현재로서는 아버님이 설명하시는 이유들이 그러한 기회비용을 상회한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입학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한전 사람들과 연을 맺는것과 학위가 얼마나 중요할까요? 한전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본인이나 아버님이 염두하는 무언가와 관련해서 얼마나 중요한... 더 보기
지방 쪽 취업이나 사정을 잘 모르긴 하나, 공학 계열을 전공을 한 사람으로서 반대합니다. 학위는 기본적으로 시간을 소모함으로서 발생하는 기회비용이 매우 적을 경우에 취득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시간은 30줄을 넘으셨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꽤 귀하구요.

현재로서는 아버님이 설명하시는 이유들이 그러한 기회비용을 상회한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입학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한전 사람들과 연을 맺는것과 학위가 얼마나 중요할까요? 한전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본인이나 아버님이 염두하는 무언가와 관련해서 얼마나 중요한가요? 아버님이 어떤 분인지는 글 하나로 파악할 순 없겠지만, 제가 멋대로 짐작하자면, 누군가의 특이한 사례를 들으시고 그걸 밴치마킹 하시려는 것이던지, 아니면 똘빼님께 말씀하시지 않은 무언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명확한 동기, 기대이득, 필요비용을 파악하기 전에는 시간 소모가 큰 일은 안 하는게 답입니다. 잘못 건드리면 매몰비용이 너무 큽니다.
1. 아버님 당신께서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버신 분이시고, 투자의 정보를 얻은 게 결국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로부터 얻어진 거라고 생각하셔서, 저 또한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신 데서부터 이런 생각이 출발한 걸로 보입니다.
2. '내 못난 아들이 평생 안 망하고 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전남 나주에 상가건물을 짓고 관리하며 투자자로서 살게 하자' => '성공적인 투자자로 만들려면 끊임없이 세상과 교류하며 감각을 쌓게 해야 한다' (이때 당시 대학원에 갓 입학한 절 유학보내려 하셨습니다..저는 절대 안간다고 ... 더 보기
1. 아버님 당신께서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버신 분이시고, 투자의 정보를 얻은 게 결국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로부터 얻어진 거라고 생각하셔서, 저 또한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신 데서부터 이런 생각이 출발한 걸로 보입니다.
2. '내 못난 아들이 평생 안 망하고 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전남 나주에 상가건물을 짓고 관리하며 투자자로서 살게 하자' => '성공적인 투자자로 만들려면 끊임없이 세상과 교류하며 감각을 쌓게 해야 한다' (이때 당시 대학원에 갓 입학한 절 유학보내려 하셨습니다..저는 절대 안간다고 했었죠...) => 그쪽지역에서 잘 나가는 사업가들과 교류하게 해야겠다 =>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한전 에너지밸리를 만든다고? 그럼 이쪽은 전기 관련 기업이 엄청 들어오겠네? => 얘가 인맥이 없고 관련 지식도 없으니까 그쪽 대학을 다니게 하고 관련 기업에 취직시켜서 인맥을 쌓게 해야겠다 + 이놈이 자꾸 서울로 도망가서 쓸 데 없는 사교육 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얜 망한다.
너무 거시적으로만 보시는 분이셔서 (국제 원자재값 변동과 시중은행금리에 따라서 상가건물 건축시기를 정하시는 등) 제가 볼때 말도 안되는 판단을 종종 하셨구요.. 저라는 인간의 개별적 특성(적성이라던지 나이 등) 과 관계없이 해당사업의 전망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추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황금사과
아버님께서 똘빼님이 고향 근처에 있기를 강력히 희망하시것이 진짜 이유 같군요. 내 품의 자식이라는 말도 있겠지만, 가까이 두고 인맥도 쌓게하고 업을 잇게 할 준비를 하시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중소기업 입사는 웬지 해당 지역의 한전의 하청업체에 들어가는 것을 말씀하시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얼마나 효율적일지, 그리고 굳이 관련 학위보다 아버님 연줄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직접적으로 전기 관련 일을 하시고 운영하시려면 전기기사/기술사 자격증이 필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이건 학위와는 전혀 다른 길이구요,... 더 보기
아버님께서 똘빼님이 고향 근처에 있기를 강력히 희망하시것이 진짜 이유 같군요. 내 품의 자식이라는 말도 있겠지만, 가까이 두고 인맥도 쌓게하고 업을 잇게 할 준비를 하시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중소기업 입사는 웬지 해당 지역의 한전의 하청업체에 들어가는 것을 말씀하시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얼마나 효율적일지, 그리고 굳이 관련 학위보다 아버님 연줄이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직접적으로 전기 관련 일을 하시고 운영하시려면 전기기사/기술사 자격증이 필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이건 학위와는 전혀 다른 길이구요, 생각하셔야 할 요소도 다릅니다.

본인의 10년 후 모습은 어떻게 그리시고 싶나요? 가르치시는 일을 하시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학원 강사 일이 보람있고 벌이도 쏠쏠하지만, 인맥을 쌓고 오래 가기에는 조금 어려운 직업이긴 하거든요. 그리고 다른 경력으로 바꾸기 어려운 편에 속하구요. 저는 아버님께서 말씀하시는게 뜬금없을 수 있어도 이유가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저랑은 안맞는거 같습니다 역시 ㅎㅎ 부친께서 계속해서 투자자가 되는쪽으로만 생각하시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저는 전기쪽은 안맞는 것 같구요. 투자쪽도 비슷합니다.

가르치는 일을 하는게 적성이라는 걸 스무살때부터 깨달았고, 개인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데, 집에서는 그걸 병적으로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보여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제부터 보여드리면 바뀌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황금사과
궁극적으로 자기가 잘 하는 것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이것도 자신의 잣대에 따라 다릅니다만) 사는 것도 고려하실 때가 오긴 했습니다. 어렵게 고민을 여기에 올리실 정도면, 부모님과 관계가 나쁘지 않고, 부모님에게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타협점은 부모님과 멀지 않은 곳에 사교육 관련해서 업체를 하나 차려보는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생각할 것이 많은 분야죠.

10년 후를 물어본 이유는 장기적인 그림을 그려본 적이 있는지, 그리고 그 그림에 어떤 것을 고려하는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이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다면, 아버님과 대화할때도 실마리를 찾는데 도움이 될거라도 생각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궁디스테이크
글쓴이께서 이루고 싶으신 꿈은 뭐에요?
정말 이루고 싶은 꿈
ㅠㅠ 결국엔 항상 이 질문으로 귀결되네요...ㅠㅠ 저는 꿈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꿈을 가질 수 있을까요...
Ben사랑
아버지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버지는 전기 송배전 분야의 작은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이라 이 바닥을 잘 아시죠, 이 바닥을.(이 바닥에서만 몇십년을 지내신 분입니당. 전기기술사이고요.)

1. 공기업은 아마도 (명시적으로나 암묵적으로나) 나이제한 없음, 중소기업은 30 넘으면 입사 힘들어
2. 중소기업은 공기업의 60퍼센트 정도의 임금을 주고 복지, 업무환경도 열악함
3. 공기업은 공무원만큼 일자리가 안정되게 오래 보장됨, 중소기업은 언제 일자리가 잘릴지 모름
4. 서성한 사범대 등등 나오신 분이 이제 와서 왜 전과를 하는가? ... 더 보기
아버지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버지는 전기 송배전 분야의 작은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이라 이 바닥을 잘 아시죠, 이 바닥을.(이 바닥에서만 몇십년을 지내신 분입니당. 전기기술사이고요.)

1. 공기업은 아마도 (명시적으로나 암묵적으로나) 나이제한 없음, 중소기업은 30 넘으면 입사 힘들어
2. 중소기업은 공기업의 60퍼센트 정도의 임금을 주고 복지, 업무환경도 열악함
3. 공기업은 공무원만큼 일자리가 안정되게 오래 보장됨, 중소기업은 언제 일자리가 잘릴지 모름
4. 서성한 사범대 등등 나오신 분이 이제 와서 왜 전과를 하는가? 비효율적이다.(sky 대학원..은 안 말씀드렸는데도 이렇게 판단내리시네요)

솔직히 아버님의 거시적 판단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는 걸 똘빼님도 아실 것이고,
생활비 부분은 스스로 어떻게 알아서 하시고 또 상가관리도 어떻게 알아서 하셔야지요.

학위를 따지 않아도 전기관련 투자는 할 수 있겠지요.

다른 걸 다 떠나서,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셔야지요]

좀 말투가 공격적인 댓글이지만 그래도 나름 똘빼님을 위해 의견을 제시합니다. 천성이 무례한 사람이라 용서해주시길..
아닙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안면도 없는 저 때문에 아버님께까지 여쭤봐주시다니 솔직히 감동했습니다. 덕분에 좀더 결심을 굳히는 계기가 됐네요. 제가 할 일(부동산관련)만 하면 되지, 그와 별개인 틀린 판단을 따라가는 건 아니지 싶네요. ㅎㅎ 정말감사드립니다. ㅠㅠ 앞으로도 자주 여쭤볼게요.
Ben사랑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선생님이란 직업은 (다른 모든 직업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래도) 보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또 보람을 느낄 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꿈이 없다고 하셨지만 똘빼님의 글에서 저는 (감히 관심법을 쓰자면)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좋아하시고 또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느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기타 일시적인 부수적인 요소들 때문에 평생을 결정지을 똘빼님의 꿈을 놓치지 마세요.
Ben사랑
그리고 전기 송배전에서(한전 등등의 언급으로 비추어볼때 송배전을 염두에 두고 계신 것으로 생각) 졸업만 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전기기사를 따야 하고, 전기기사 자격증은 응시하려면 (여러 케이스가 있지만 제일 유력한 케이스를 들자면) 4년제 관련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4학년 이상)여야 합니다. 따라서 4년제 졸업 이후에도 기사자격증을 바로 못 따고 얼마간의 시간을 더 들여야 할 개연성이 커요.(지금 저도 그렇고 ㅠㅠ)
전기기사자격증을 따는걸 전제로 해야겠습니다만..... 안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벤님이야 뭐... 부친회사를 돕는게 서로 좋은 거 아닐까요...ㅎㅎ 전기기사 금방 붙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
Ben사랑
아, 저는 제 정치적 신념 때문에 아버지 회사에는 안 들어갑니다.
푸른하늘
대학교 졸업했으니 아시겠지만, 단순히 대학 졸업만으로 인맥이 생길리는 만무하고, 34살이면 신입 입사는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소기업 입사해도 사원 부터 시작인데, 인맥 생기는건 쉽지 않다고 봐야겠죠.
보통 인맥형성은 야간대학원 쪽에서 많이 합니다만, 이것도 전공은 맞아야하니까요.
차라리 적성에 맞는 사교육 쪽을 노리시면서, 거주 지역에 사교육 시장을 개척하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장개척.... 음... 괜찮네요 ㅎㅎ 제가 지금까지 너무 소극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해주시는 댓글입니다.
인맥은.... 제가 어울리는 성격이 아닌지라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구요. (성격상)
역시 사교육쪽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하니남편
차라리 재력 있으시면 아버지보고 사립학교 정교사나 넣어달라고 하세요. 그게더 인맥 관리하고 사시기 편할거 같습니다.

그지역내 건물 관리도 하고 사립학교에서 교원생활도 하고...이왕이면 중학교가 좋아보입니다.
사립학교 정교사라.....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공교육현장에서 기간제교사를 하면서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거든요....ㅎㅎ 사교육 할 생각을 그때 굳혔었는데.... 왜 다시 여기로 왔는지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보이차
차라리 편입하시고 2년간(졸업까지) 준비해서 기사 따시고 한전에 들어갔다 오시는 건 어떤가요? 물론 열심히 하셔야겠지만 또 원하는 근무지에 갈 수 있느냐가 문제지만 중소기업 들어가서 한전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라는 건 좀 뚱딴지 같은데요...
제가 생각해도 뚱딴지같습니다...... 차라리 저는 출발점이 좀더 높은 사교육쪽으로 가는게 맞지 싶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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