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장기 이용자고 폰만 자급제로 바꾸면서 선택약정 1년씩 넣던 타입이였습니다. 해킹건 이후 SK를 떠나자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마침 이번 달 선택약정이 종료 예정이라 KT로 번이를 생각 중입니다. 알뜰폰도 생각은 했지만 일단은 메이저 통신사로 갈까싶어요.

번이를 결정했으니 이제는 폰인데 자급제 이전 막 성지니 뭐니 찾으면서 스트레스 받던 기억이 빡세서 자급제 혹은 KT 공식몰을 통해서 할까하는데요.

여기서 질문. 자급제로 폰을 산다면 일단 SKT로 폰을 개통한다음 KT로 번이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라면 폰을 사고 KT대리점에 가서 번이를 하면 될까요? 그리고 폰을 따로 안사고 번이만 하는 경우 혜택이 별도로 있진않은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