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4/10/21 21:06:53 |
Name | [익명] |
Subject | 축의금 줬는지 당사자에게 물어보는건 정말 좀 아니겠죠..?ㅋㅋㅋ |
회사 동료인데 약간 애매하게 아는 사이라 청첩장을 못줬다가 회사 전체에 돌릴때 보고 반갑게 어 결혼해~~? 하면서 메신저가 왔길래 차와 디저트를 사주며 청첩장을 줬습니다 그 뒤로 축의 여부는 기억이 안나는데 먼저 연락이 왔었고 본인이 아직 결혼 전이라 줬겠지 했어요 (참석은 안했습니다) 1년이 지나고 그 동료가 결혼하는데 마찬가지로 회사 전체에 돌릴때 알아챘고 아는체 했더니 메신저가 와서 밥을 사겠다고 하네요 반갑게 알겠다고 하고 약속도 잡았는데 집와서 확인해보니 축의 들어온 내역이 안보입니다..! 본인에게 물어볼수도 없고 애매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ㅠㅠ 1. 약속을 취소한다 2. 청첩장 받으면서 밥먹고 식은 참석 안하고 5만원 3. 본인에게 묻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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