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5/07/15 12:18:41 |
Name | 지니 |
File #1 | 제목_없음.png (7.8 KB), Download : 11 |
Subject | 에어컨 실외기 |
집 구조는 위에 사진과 같은 구조입니다. 예전 집에서 2 in 1 에어컨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빌라 위층에 살고 있어서 옥상에 올리고 앵글은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살고 있는 집은 20년 정도 된 아파트 15층 건물의 15층 꼭대기입니다. 실외기는 앵글을 가지고 있던 터라 난간에 설치했습니다. 보통 잠을 작은방에서 자는데요 베란다 창문, 작은방창문, 세탁실 창문을 열어 놓고 있으면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합니다 (작은방에는 햇볕이 잘 안 들어서 시원합니다... 그래서 선풍기 없이도 잠을 잘 잤습니다) 어제는 1시간쯤 잤을까요 더워서 깼습니다....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더라고요 선풍기를 틀어도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가동했는데 실외기를 달아놓은 앵글과 난간이 부딪치는 소리?랄까요 '딸랑딸랑딸랑' 이런 소리가 많이 나더군요 저는 그냥 에어컨 틀고 문을 닫고 있으면 괜찮지만 밑에 집에 혹시나 큰 소음으로 느껴져서 불편함을 느끼면 어쩌나 싶어서 한참을 듣고 있었습니다. 처음 가동을 시작할 때는 소음이 딸랑딸랑하고 나더니 시간이 지나니 크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a/s 기사분을 불러야 하는 걸까요. ㅠㅠ 실외기를 안으로 다시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저처럼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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