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와 관련해서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아시아 계열에서는 '붉은색' 이 좋은 상징으로 쓰이더라구요.
일본은 대놓고 국기의 빨간 원이 있고, 중국, 대만, 베트남도 빨간색은 '부자' 또는 '행운' 의 상징입니다.
제가 알기로 캔들차트는 일본에서 먼저 만들어 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빨간색' 이 좋은 신호로 쓰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캔들차트를 쓰기 시작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서구권에서는 '신호등' 원리에 따라 빨간색은 '정지' 또는 '부정적인' 상징으로 알려져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블루칩' 이라는 표현은 도박에서 사용되는 가장 높은 가치의 칩이 블루 또는 보라색일 경우가 많았는데 '높은 가치' 일 경우 블루, 보라, 초록의 컬러를 주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서구권은 '붉은색' 을 불길한 상징이라 생각해서 하락을 나타내는 컬러로 사용하게 되었고,
상승은 '파랑, 초록' 등의 컬러로 표현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