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3/11/21 10:29:18 |
Name | ㅢㅘ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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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칼을 살리고 싶습니다 |
빨간색 라인이 현재 칼의 날 상태입니다 칼을 잘 써보겠다고 몇 년간 숫돌로 잘못 갈아서 칼이 완전 그냥 쇠가 되었습니다 A4 용지도 아예 못 잘라요 그래서 샤프너 세트를 샀습니다 엣지프로를 사기엔 너무 비싸서 ruixin pro 009를 샀습니다 세팅하고 20도로 맞추고 160 -> 350 -> 600 -> 1500 -> 3000 이렇게 각각 30회정도 문질렀습니다 없어졌던 칼 날이 생기긴 했는데요 뭔가 매끈하거나 날카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A4 용지도 자르긴 하는데 정말 겨우 자릅니다 A4용지 자체 무게로 자르는건 꿈도 못 꾸구요 살리기엔 늦은거 같긴 한데 그래도 뭔가 자를 수 있는 도구로 복구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칼을 하나 더 사더라도 동일하게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600 -> 1500 -> 3000을 다시 시도할까요? 아니면 1500 -> 3000 -> 5000으로 할까요? 혹은 각도를 15도로 변경하는게 나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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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매하신 숫돌로는 어렵습니다. 저놈은 날 잘 잡힌 부엌칼이나 훨씬 작은 나이프용 숫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다이아몬드 숫돌 한 가장 거친놈 사셔서 날쪽 적절한 곡선 나올 때 까지 죽어라 갈아주시고
담에 다시 보통 숫돌로 날작업 하셔야 하는데요, 문제는 날이 저만큼 올라갔으면 칼날 쪽이 너무 두꺼워 날을 가셔도 당근 같은 식재료는 잘리는 것이 아니라 쪼개져 버립니다. 그래서 날 전체 두께를 줄이셔야 하는데... 집에서는 한 세월 걸릴 것 같네요.
정말 애정 있는 칼이라면 노량진 쪽 전문가분에게... 여간하면 새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프라 요즘 최신 강재 쓴 칼들도 싸게 나올 시즌입니다.
일단 다이아몬드 숫돌 한 가장 거친놈 사셔서 날쪽 적절한 곡선 나올 때 까지 죽어라 갈아주시고
담에 다시 보통 숫돌로 날작업 하셔야 하는데요, 문제는 날이 저만큼 올라갔으면 칼날 쪽이 너무 두꺼워 날을 가셔도 당근 같은 식재료는 잘리는 것이 아니라 쪼개져 버립니다. 그래서 날 전체 두께를 줄이셔야 하는데... 집에서는 한 세월 걸릴 것 같네요.
정말 애정 있는 칼이라면 노량진 쪽 전문가분에게... 여간하면 새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프라 요즘 최신 강재 쓴 칼들도 싸게 나올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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