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6/09/10 17:23:33 |
Name | wish burn |
Subject | 제가 무리한 부탁을 했을까요?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
이해해요. 저는 가족 장례식 치룰 당시 누굴 만나지는 않고 있었는데 제 동생 남친은 3일 내내 와서 자리 지켜줬거든요. 그런 것 까지 바라지 않아도 결혼상대로써 만나고 있는 사람이 힘든 상황인데 얼굴도 안 비추고.. 서운할만 하죠.
근데 두분이서 그 후에 만나시긴 했는데, 여자분이 wish burn님의 어머님 만나기만 꺼리시는 것 맞나요? 이 부분은 여자분 입장에선 부친상 때문에 일을 더 빨리 진전시키려는 것 아닐까? 란 생각땜에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자분이 만남을 길게 생각하고 계셨으면 더 그럴 것 같네요. 두분 모두 서로에게 무슨 의미였는지, 서로의 짐을 어느정도까지 같이 짊어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근데 두분이서 그 후에 만나시긴 했는데, 여자분이 wish burn님의 어머님 만나기만 꺼리시는 것 맞나요? 이 부분은 여자분 입장에선 부친상 때문에 일을 더 빨리 진전시키려는 것 아닐까? 란 생각땜에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자분이 만남을 길게 생각하고 계셨으면 더 그럴 것 같네요. 두분 모두 서로에게 무슨 의미였는지, 서로의 짐을 어느정도까지 같이 짊어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