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생각하시는 그런 용도일 거라 짐작이 됩니다.

다만 그런 상업용 블로그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게
여러 세컨 아이디 만들듯이 블로그도 무분별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 것 같고,
네이버나 다음 등 메일과 블로그 서비스를 동시에 하는 포털의 경우
자기가 메일 아이디는 쓰고 있고, 블로그는 안 하는 경우
\'주식투자\', \'부동산\' 등의 글과 키워드를 본인의 알바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만들지 않고 쓰지도 않는 자기 블로그를 기꺼이 광고에 내어준다고 할까요?
아무것도 없는 블로그를 구입하겠다고 접촉하는 경우도 있다하고
몇십만원에 거래되는 블로그도 있다고 하네요.
말도 이어지지 않는 검색어만 주구장창 본문에 적어놓고 방문자수 늘리는 블로그들도 있고
하여간 광고 혹은 알바 와 관련해서 틈새시장 개발이 활발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글쓴분과 비슷한 경우에 대해 고민했던 내용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