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2/06/07 01:32:42
Name   [익명]
Subject   영어 공부는 어찌하는 걸까요??

평범하게 의무교육으로 영어를 배우고…
ㅈㄹ맞은 선생한테 영어를 배웠더니

읽고 쓰고는 어케어케 하는데 (물론 누가봐도 한국인이 쓴 영어..)

듣고 말하려면 울렁울렁하는  평범한 한국인 아재입니다.



현재 석사 마치고 취업해서 일하고 있고…
운 좋게 회사다니며 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 분야는 AI/ML 그 중에 자연어처리입니다)

나날이 오르는 집값이나 물가를 보면 한숨이 나오고..
노후 준비는 당연히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IT 직군, 기계학습 하고 있으면 미쿡 한 번 다녀오는게 맞나 싶어서요.
타이밍이라면 박사마치고  NIW 준비하고 나서이니 3년 정도 후일 것 같습니다.


원하는 수준은.. 업무 회의에서 지장이 없을 레벨입니다.
이놈의 영어 울렁증 좀 없애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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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쓰는 네이티브와 연애를 하면 된다고 하던데
4
[글쓴이]
선생님 그런 건… 불가능 하다는 걸 잘 아시면서…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많이 듣고 계속 많이 말하면 늘어요. 미국에서 석사 졸업하고 회사 다니는데, 네이티브 스피커들이랑 업무 미팅을 하루에 다섯시간씩 하니까 회사 다니기 전보다 훨씬 훨씬 늘었어요. 학교에서도 외국인 친구들이랑 말 많이 했지만 업무적인 건 또 다른 레벨이더라구요.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영어가 느는걸 느껴요.
솔직히 네이티브 아니면 생활 안에 영어가 없으면 쉽게 안 늘어요. 저 휴가로 한국 4주 다녀오니까 영어가 입에서 안 나와서 2주 넘게 버벅거리고 내내 고생하더라고요 ㅠㅠ 주말에 한국 예능,드라마 보다가 월요일 아침 미팅에만 들어가도 버벅입니다.
한국에서도 어떻게든 누구랑 하든 직접 업무관련한 대화를 영어로 해볼 자꾸 기회를 늘리는게 맞을 거 같아요.
[글쓴이]
으흐흐흐 역시 부딪혀야 하는군요.

회사 옮기고 부딪히기는 부담스러워서 연습하고 가려했더니 ㅠㅠ

감사합니다.
Velma Kelly
느는 건 필요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늘게 돼 있는데, 울렁증이 있다는 건 어느 정도는 마인드 문제로 보입니다. 업무 회의에서 누구랑 대화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인이라면 외국인이 영어를 하는 걸 듣고 "쟤 영어 진짜 못한다 ㅋㅋㅋㅋ"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말하고 듣기라는게 언어를 배울 때 최종 단계급으로 어렵기도 하고요. 못하면 어때요. 어찌 됐든 2개국어 하는건데. 버벅거리고 틀리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편하게 마음을 먹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1
[글쓴이]
어허허허 학생때면 고민없이 부딪히겠는데
으른되고 결혼하고 애낳고 늙을 생각하니 부딪히기가 겁이 나네요 ㅋㅋㅋ

트라이얼 에러를 반복하며 영어 업그레이드하는 도중에 짤릴까봐 ㅠㅠ 흑
미국인과 1:1 스피킹 과외 온라인으로 하는것 해보세요.
저렴하다고 하네요. 많이 사용하고.. 계속 표현법 외우시면 자연스럽게 늘지 싶습니다. 화이팅!!
[글쓴이]
안그래도 영어전화 추천 많이 받았습니다 크크
카리나남편
https://youtube.com/channel/UCY_8_NuaKyQFgUb7yRSGLyg

일단 이거보면서 같이 따라해보세요.
1
엄마곰도 귀엽다
이분 되게 웃기네요 ㅋㅋ
[글쓴이]
헛 감사합니다 차분히 보겠습니다
엄마곰도 귀엽다
유튭 ebs 영어 회화 이런거 틀어놓구 계속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아님 미드나 영화틀어놓고 다른거 하면서도 들리는 대사를 계속 따라하세요
일단 입에 익어야 쭉쭉 나옵니다
[글쓴이]
저 하우스나 심슨은 그거 됩니다 크크 특히 하우스는 10회 이상 봐서.. 캐릭터별 억양이나 쉬는 포인트도 따라할 수 있어요!!

근데 의료 용어만 되더라구요..

커피 주문하는데 어버버버버 ㅠㅠㅠ
[글쓴이]
오픽 보는데 아버지께서 당뇨에 걸리시고 자기 관리를 엄청 잘 하시는걸 본받고 싶다고 하려 했는데,
우리 아버지는 췌장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 시작했더니… 불우한 환경을 극복한 슈퍼맨 이야기가 되더라구요…
마티니
디퍼련설 다이그노시스랑 두 더 바이옵시 아시면 영어 끝난건데...
바닷내음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책상앞에 앉는게 제일 느립니다
자꾸 자신을 노출시키고 부딪히고 하셔야해요 ㅎㅎ
[글쓴이]
크으 ㅠㅠ 제가 학생 때면 가서 부딪히겠는데…
이직준비하는 마당에 일단 가서 부딪혀보자 하자니 쉽지 않네요 크크
저도 가서 부딪히는 거 추천합니다. 미국회사 국내 지사 다닐 때 많이 늘었어요.
[글쓴이]
20대 학생 때라면 가서 부딪혀 보겠는데..
30대도 저물어가는 마당에 일단 가서 부딪히자니 겁이 나네요…
매뉴물있뉴
저는... 지금도 할수 있는 영어 공부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IT직군, 머신 러닝쪽을 하고 계신다고 하시면
유튜브로 관련 컨퍼런스를 시청하신다거나
관련 논문을 읽으시는걸 지금도 하시길 추천할게요.

그게 왜냐면, 어차피 미국가서도 '영어공부를 따로해야' 영어가 늘어요.
미국가서 영어가 왜 늘겠습니까...
[미국물 1갤론을 마셨습니다.] [시스템: 영어+1이 향상되었습니다]
뭐 이런거겠냐구요 ㅋㅋ

거기가서 [유... 더 보기
저는... 지금도 할수 있는 영어 공부를 하시길 추천합니다.
IT직군, 머신 러닝쪽을 하고 계신다고 하시면
유튜브로 관련 컨퍼런스를 시청하신다거나
관련 논문을 읽으시는걸 지금도 하시길 추천할게요.

그게 왜냐면, 어차피 미국가서도 '영어공부를 따로해야' 영어가 늘어요.
미국가서 영어가 왜 늘겠습니까...
[미국물 1갤론을 마셨습니다.] [시스템: 영어+1이 향상되었습니다]
뭐 이런거겠냐구요 ㅋㅋ

거기가서 [유튜브 보고 논문보니까] 영어가 느는거거등요?
미국가면 영어가 자동으로 실력이 늘어난다는말
제 개인 의견에는 다 새빨간 거짓부렁입니다.
거기가서 부딪히고 안되고 좌절하고, 공부하고 안하면 안늘어요.
여기에서 부딪히고 안되고 좌절하고, 공부하고 하면 거기서 하나 여기서 하나 똑같이 늘어요.
다만 거기에서 안하면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고
여기에서 안하면 발등에 불이 안떨어지는 [기분]이 들뿐이에요...
별거 없어요 진짜.
1
덜커덩
아 미국물 1갤런먹으면 안 올려주나요??? 2리터도 힘든데ㅠㅠ 영어+1 정도는 해 줘야 하는데.. 보상이 너무 짭니다 선생님
매뉴물있뉴
https://m.smartstore.naver.com/neon7/products/5700403439
그게 어쩔수 없는게, 요즘은 네이버에서 미국물 구매가 가능해져서 그렇읍니다.
직구로만 어렵게 어렵게 구할수 있던 시절에는 영어 향상 효과가 있었읍니다. 네이버 때문에 부가효과 없어짐 ㅇㄱㄹㅇ (세상진지)
1
[글쓴이]
감사합니다 일단 써보겠습니다!
듣보잡
저랑 스펙이랑 영어 대하시는 게 엄청 비슷하시네요... 저는 졸업하고 회사생활한지 꽤 되었긴 합니다만...

저는 현실적으로 논문 읽기, 기본적인 영어 쓰기만 되어도 당장의 회사 생활에는 큰 문제는 없어서 듣기 말하기 영어는 제 인생에서 버렸읍니다. 스트레스 대비 얻는 게 적다고 생각하고 언어 학습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인생낭비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글쓴이]
으흐흐 저도 까이꺼 영어 안 쓰고 말지 뭐 하고 살았는데…
요새 미쿡 가 있는 친구들이 좋다고 자꾸 오라그러네요 크크크
듣보잡
저처럼 안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ㅋㅋㅋ 이쪽 분야에서 해외 나가고 안나가고는 포텐차이가 상당히 커서...ㅋ
[글쓴이]
그러게요. 해외 취업한 친구들 보니까 이쪽은 뭐…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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