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그게 나쁘니까 고친다 ! 기보다
그런 기질을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쓸 수 있게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 꽤 많은 수는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노력하는 기질을 갖고 있지 않았을까요

어제 읽은 내용인데,
행복(만족감) = 기대치 - 결과라고 합니다. 결승점을 정해놓지 않으면 행복은 영원히 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자꾸 남과 비교하며 기대치(목표)를 높히면 안되는거지요.

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건강도 망친 케이스인데요.
내가 좋아하는 일 중에 남보다 못해도 좋아하는, 즉 순수하게 그 행동 자체를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들이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가진 한계를 정확히 알고 '받아들이'면 여유가 조금 더 생기는 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비교를 남과 하지 않고 그냥 어제의 나 자신과만 하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저는 부정감정을 가지면 티가 너무 안좋게 나서 긍정형으로 가려고 하는데, 저렇게 하는게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부터는 본인이 좋아하시는 일을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작은 본인만 즐기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차곡차곡 만족감이 쌓여서 남들 별로 안들여다보게되는것 같습니다.

만족을 못하고 조급해하고 예민한 성격은 성장과 성공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질투나 상대적 박탈감의 대상을 자신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걸 보통 향상심이라고 하더라구요.

비교의 대상이 어제의 내가 되면 노력만 하면 언제나 이기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남이랑 비교하면 내가 세계 원탑이 아닌 한 더 위가 있고 현타오는 시점이 와요.. 세계 원탑이 되면 고독함이 올 거구요

다들 소중한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