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9 구급차 이용 경험이 한 번 있지만, 딱히 병원을 지정해서 가지는 않았는데,

거리가 멀어도 원래 치료하던 병원으로 원하면 갈 수 있는 것이 맞겠죠? 아주 권역 밖은 아니고 차로 20~30분, 거리로 30k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응급 상황이면 좀 먼 것 같기도 하군요. 응급 하지 않은 상황이면 자가용이나 사설 구급차 이용이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사설 구급차는 이용해 본 경험이 없으신 것 같고, 자가용 이용할 상황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통원하던 말기암환자신데, 병원에 가야 하는지 고민 중에 유사시를 대비해서 물어보시네요. 이제 꽤 많이 아프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