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2/02/12 00:50:12 |
Name | [익명] |
Subject | 얼굴 편평사마귀 문의 드려요 |
아내 얼굴에 사마귀가 있어 병원에 갔더니 얼굴에 울퉁불퉁 살짝 올라온 것들 전부 다 사마귀라고 하더라구요 거의 얼굴의 25~30% 면적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처가쪽 여자들이 유독 사마귀에 약합니다 처제, 처제의 초등학생 아이들, 장모님 모두 얼굴, 손, 두피에 사마귀가 있습니다 나이에 비례해서 꽤 많아요 사마귀에 약한 사람이 따로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매번 얼굴을 지져서 치료하는 것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저와 아들(5세)가 감염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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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바이러스라서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더라고요.
대표적인 증언들은, 면역력이 좋아지니 어느날 더 심하게 올라오다가 감쪽같이 사라지더라, 가 있고요.
면역력을 위해 프로폴리스, 노니, 홍삼, 한약 등등 많이 챙겨먹는 듯해요.
율무가 사마귀에 좋다해서 율무밥, 가루 먹고 팩 하고도 많이 하고.
민간요법이라며 무를 갈아서 붙이는 무팩이 한때 네이버 카페에서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프로폴리스와 율무, 무팩 모두 효과 없었습니다.
피부과 레이저 비슷하게 긁어내는 걸로 어느 정도 잡았어요.
이후로도 좀 남아있나 싶... 더 보기
대표적인 증언들은, 면역력이 좋아지니 어느날 더 심하게 올라오다가 감쪽같이 사라지더라, 가 있고요.
면역력을 위해 프로폴리스, 노니, 홍삼, 한약 등등 많이 챙겨먹는 듯해요.
율무가 사마귀에 좋다해서 율무밥, 가루 먹고 팩 하고도 많이 하고.
민간요법이라며 무를 갈아서 붙이는 무팩이 한때 네이버 카페에서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프로폴리스와 율무, 무팩 모두 효과 없었습니다.
피부과 레이저 비슷하게 긁어내는 걸로 어느 정도 잡았어요.
이후로도 좀 남아있나 싶... 더 보기
이것도 바이러스라서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더라고요.
대표적인 증언들은, 면역력이 좋아지니 어느날 더 심하게 올라오다가 감쪽같이 사라지더라, 가 있고요.
면역력을 위해 프로폴리스, 노니, 홍삼, 한약 등등 많이 챙겨먹는 듯해요.
율무가 사마귀에 좋다해서 율무밥, 가루 먹고 팩 하고도 많이 하고.
민간요법이라며 무를 갈아서 붙이는 무팩이 한때 네이버 카페에서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프로폴리스와 율무, 무팩 모두 효과 없었습니다.
피부과 레이저 비슷하게 긁어내는 걸로 어느 정도 잡았어요.
이후로도 좀 남아있나 싶긴 한데, 공존 가능한 정도라 그냥 놔뒀어요.
제가 후회하는 건 초기에 빨리 없앨 걸 이었어요.
없어지겠지, 하고 방치하다가 건드리니 더 번지더라고요.
이 바이러스가 스스로 얼마나 확산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혼자서는 많이 이동하지 못하고
각질제거나 때밀이(?)를 하면서 사람이 옮겨주면 더 빨리 번지더라고요.
그래서 바이러스가 활동성일때,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없애면 바이러스가 더 번져서 '잠시만 사라지고 다시 더 많이 났다'는 체험담이 나오는 듯 합니다.
보통 점처럼 굳어있으면 비활동성 같고, 붉거나 투명하게 올라오면 활동성인 것 같아요.
암튼 바이러스이고 체질마다 달라서, 그냥 피부과 레이저로 간단히 없앤 분도 있고
민간요법으로 없앤 분도 있고 체험담이 다 달라서 치료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인 증언들은, 면역력이 좋아지니 어느날 더 심하게 올라오다가 감쪽같이 사라지더라, 가 있고요.
면역력을 위해 프로폴리스, 노니, 홍삼, 한약 등등 많이 챙겨먹는 듯해요.
율무가 사마귀에 좋다해서 율무밥, 가루 먹고 팩 하고도 많이 하고.
민간요법이라며 무를 갈아서 붙이는 무팩이 한때 네이버 카페에서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프로폴리스와 율무, 무팩 모두 효과 없었습니다.
피부과 레이저 비슷하게 긁어내는 걸로 어느 정도 잡았어요.
이후로도 좀 남아있나 싶긴 한데, 공존 가능한 정도라 그냥 놔뒀어요.
제가 후회하는 건 초기에 빨리 없앨 걸 이었어요.
없어지겠지, 하고 방치하다가 건드리니 더 번지더라고요.
이 바이러스가 스스로 얼마나 확산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혼자서는 많이 이동하지 못하고
각질제거나 때밀이(?)를 하면서 사람이 옮겨주면 더 빨리 번지더라고요.
그래서 바이러스가 활동성일때,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없애면 바이러스가 더 번져서 '잠시만 사라지고 다시 더 많이 났다'는 체험담이 나오는 듯 합니다.
보통 점처럼 굳어있으면 비활동성 같고, 붉거나 투명하게 올라오면 활동성인 것 같아요.
암튼 바이러스이고 체질마다 달라서, 그냥 피부과 레이저로 간단히 없앤 분도 있고
민간요법으로 없앤 분도 있고 체험담이 다 달라서 치료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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