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1/12/10 23:00:22수정됨
Name   [익명]
Subject   고백 타이밍일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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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고백을 식당에서 꽃과 함께요..? 음.. 그냥 단 둘이 있는 곳에서 담백하게 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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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라...자신있게 드릴 조언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자고 하신 사이면 고백을 해도 될 정도로 무르익은것 같아보이나, 당장의 공연관람이 무탈한건지 마이너스인건지 명확하지않습니다.

이번 사건같은 경우에 사람마다 정말 케바케라 정말 아무느낌 없을 수도 있는 일이라...(글쓴분 본인이 제일 잘 아시겠죠)

당장 삐져서 화나있는데 내일 고백해버리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고백을 당장 하진 마시고 경과를 좀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추가> 고백방법도 거창한거보다 윗분 방식이 좋을듯 합니다. 프로포즈도... 더 보기
연애고자라...자신있게 드릴 조언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자고 하신 사이면 고백을 해도 될 정도로 무르익은것 같아보이나, 당장의 공연관람이 무탈한건지 마이너스인건지 명확하지않습니다.

이번 사건같은 경우에 사람마다 정말 케바케라 정말 아무느낌 없을 수도 있는 일이라...(글쓴분 본인이 제일 잘 아시겠죠)

당장 삐져서 화나있는데 내일 고백해버리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고백을 당장 하진 마시고 경과를 좀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추가> 고백방법도 거창한거보다 윗분 방식이 좋을듯 합니다. 프로포즈도 아니고 낭랑18세도 아니면, 거창할 경우 어느정도 마음이 있어도 당황하거나 부끄러워서 거절하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예정이 없었는데 일정을 비워서 이성을 만난다 + 크리스마스에 만난다. 끝!

공연다녀오라고 한건 전혀 뭐... 본인이 어색해하면 상대도 어색해합니다. 그냥 카톡으로 잘 보고 왔다고 남기셨어도 되었을 거 같아요. 너무 안달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하세요. 그냥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기로 했으면 그냥 뭐 네... 뭐... 긴장은 당연히 할 수 있는데...ㅠ_ㅠ.. 하나하나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연애 뭐 별거 아닙니다. 그냥 서로 만나는 사이인데, 조오금더 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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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기로 하셨으면
이쯤이면 고백은 통보아닙니까?
튜닝의 끝은 순정입니다
담백하게 남자답게 박력적당히 있게
추천드립니다
1
제발 고백은 단둘이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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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관중은 별들이면 충분할겁니다
3
파란아게하
이건 고백형식보다 내용서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이번에 생각을 해봤다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가
답답한 걸 분명히 하고 싶다
이번에 깨달았다 생각보다 널 더 깊이 좋아한다는 걸

그쪽 반응에 따라
이번 크리스마스는 완연한 연인으로서의 파티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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